고즈넉한 분위기 속 다과 체험, 경복궁 생과방 다녀온 후기 (+ 그렇게 어렵다는 궁케팅 후기)
와이프의 도움 요청이 왔다. 경복궁 생과방을 가고 싶은데, 본인이 예약을 실패 했다고 한다. - 나중에 들어보니 오후 2시에 열리는데 오후 2시 15분 쯤에 들어가서 없다고 (...?) 실패.. 맞아..? - 나야 이것 저것 티켓 예매는 자주 하기도 하고 성공률도 꽤 높아서 오케이 내가 다음에 해볼께. 했는데 그 다음 번에 실패했다. 회사 컴퓨터에서 해서 그런가 크롬 팝업 차단 해제 해놓는거 생각 안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예약 확인 안돼서 실패했다. 예약이 1차부터 3차까지 3번에 나뉘어서 열렸는데 1차는 와이프가 놓침, 2차는 내가 실패. 3차 예약 열리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인터넷 창으로 들어간건 창이 꺼지고, 핸드폰 어플로 눌러두고 있던게 대기열이 운 좋게 딱 오후 2시에 맞춰 줄어들어서 달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