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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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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정하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결혼준비 #04 결혼식장 정하기는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결혼준비를 시작하고 가장 큰 위기...? 위기라는 표현은 너무 부정적인거 같고 가장 어려웠던 일을 되돌아보면 결혼식장 고르는게 제일 힘들었다. 먼저 애초에 결혼준비라는걸 처음하는거다 보니까 시작 자체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못 잡았어서 계속 뜬구름 잡듯이 시간이 지나갔다고 했어야 하나? 그래서 결혼식 투어 다닌 곳의 내용을 쓰기 전에 우리가 결혼식장을 골랐던 과정을 생각해보고.. 아.. 이렇게 시작하면 가보고 싶은 결혼식장 리스트를 추리는데 좋지 않았을까.. 하는 얘기들을 써볼까 한다. 결혼식장을 정하려면 여러가지 필터를 걸고 정하게 될 듯 하다. 1. 장소를 어디로? 장소를 어디로 하지? 라고 생각하는게 일단 처음일 듯 하다. 신랑측 집에서 가깝든..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결혼 이야기 2022. 1. 25. 23:42

간장게장이 맛있는 꼿그이 수지점

부모님이 고기리에 사시게 되고 나서 주변의 가게들을 많이 가보게 되었다. 사실 고기리라는 동네가 있는 줄도 몰랐지만 고기리 막국수만 해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으러 오고, 계곡도 있고 애들이 놀 수 있는 카페들도 있어서 그런가 주말만 되면 꽤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이다. (별개로 웹툰작가 주호민 작가님도 본인의 고기리에서의 삶을 유튜브에서 종종 얘기하곤 한다.) 한동안 차를 타고 다니면서 공사중인 건물을 봤었는데, 어느 새 준공이 났고 꼿그이라는 간장게장 전문점이 들어왔다. 부모님이 먼저 한번 다녀와보시곤 굉장히 맛있다고 느끼셨는지 한번 더 가게 되었고 이번에는 나랑 와이프, 동생, 아버지랑 넷이서 방문하게 되었다. 일단 건물에 신경을 쓴 느낌이 많이 난다. 들어가는 부분에 다른 조경이 없는건 아쉽지만 고..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2. 1. 17. 17:32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꽤나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 하다. 나름의 변명을 섞자면 코로나 이후로 나갈 일이 드물어지니 글을 쓰는 빈도수도 점점 줄어드는 듯 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가고 나서 좋았던 점 하나는, 핸드폰 배경화면이 자동으로 바뀌는 것이었다. 여행 테마를 고르면 대략 10장 정도 되는 사진들이 2주 간격으로 바뀐다. 저번 테마에선 트라카이 성인 듯 하길래 사진을 넘겨보니 역시나 내 생각이 맞았다. 이렇게 우연 찮게 가본 곳의 사진을 보게 되면 잠시나마 추억에 빠진다. 블로그에 새로운 글들을 채워 넣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오는 듯 하다. 나름의 소식을 전하자면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결혼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마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오고 몸과 마음 둘 다 여유가 생길..

개인적인 잡담 2022. 1. 1. 00:48

결혼준비, 웨딩플래너님과의 만남

결혼준비 #03 웨딩플래너님과의 만남 본격적으로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처음으로 결정한건 웨딩플래너 분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웨딩플래너 업체들을 찾아봤었는데, 친한 형님이 하신 업체를 알게 돼서 잠깐 사이트나 구경하고 있었다. 근데 웨딩박람회라는게 있는게 아닌가? 나는 학교 다닐 때 건축 박람회를 좀 다니곤 해서 그런 박람회인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핸드폰 번호 입력 했는데 웨딩박람회는 특정 업체가 상담 위주로 진행하는 행사(?) 였고 그 뒤로 업체에서 자동으로 매니저분이 연결 돼서 연락이 왔었다. (건축 박람회라 치면 건축 업체들이나 자재 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서 자기네들 제품을 홍보한다.) 친한 형님이 원래 자기 플래너에 만족해서 소개해준다고 하..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결혼 이야기 2021. 8. 26. 23:48

술을 술술부르는 조개찜을 파는 이 곳, 찌마기

불금이었다. 말이 불금이지 금요일에도 야근하고 여자친구랑 같이 퇴근하던 길이었다. (불타게 야근하는 금요일) 근데 저녁 시간대도 지났는데 뭐 먹지? 머릿 속에 갈만 한 곳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밥 먹어야 하나? 아니면 고기 먹어야 하나? 하는 의식의 흐름. 배고파서 빨리 뭐라도 생각해내야 했다. 그러다 생각난 이 곳. 회사분이랑 얘기하다가 여자친구네 집이 분당이라 분당에 자주 간다는 내 얘기를 들으시곤 찌마기라는 식당을 가봤냐고 물어보셨다. 안 가봤으면 추천한다고. 정말 맛있다고. 그렇게 오게 된 찌마기 본점. 상가주택이 몰려 있어도 저녁시간이 지난 터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찌마기 본점 만큼은 북적이고 있었다. 찌마기를 찾아보니 조개찜 전문점인데, 이미 이곳 저곳에 체인점을 많이 냈더라. 정자동에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1. 8. 25. 20:58

베지밀에서 운영하는 카페, 넬보스코 남촌빵집

일단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베지밀에서 운영하는 카페라는 제목부터 오류가 있다. 알고도 저렇게 쓴 이유는 베지밀은 남녀노소 알지만 베지밀을 만드는 회사인 정식품은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 그래서 일부러 그냥 베지밀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적어놨다. 요즘 오뚜기에서도 브랜드 식당을 만드는 등 프랜차이즈 대기업에서 자기네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카페들을 하려고 하는데, 베지밀을 만드는 정식품에서도 넬보스코 남촌빵집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선보였다. (서울 명동 근처인 4호선 회현역 인근에 위치) 넬보스코 남촌빵집이라고 이름을 진 이곳은, 기존에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1층에 있는 카페만 오픈 했는데 이 글을 쓰는 다음 날인 8월 25일 수요일에..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1. 8. 24. 22:57

의문의 공작새와의 만남

대략 2달 정도 된 이야기인데, 아버지가 어느 날 저녁에 갑자기 가족 단톡방에 이게 뭔 새지? 하고 올렸던게 있었다. 내가 지금 까지 부모님 집에서 봤던 새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크기의 녀석이 마당에 있었다. 아버지가 보내주신 사진으로 주변 지인들한테 보내니 한 분이 이거 공작 인거 같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우리가 생각하는 파랑색의 공작이 아니라 암공작 같다는 얘기를 해주셨다. 검색해보니 암공작인 듯 했다. 아버지가 인증 동영상도 보내주셨는데 또 새가 우는건 얼마나 크게 울던지 동영상으로 보던 도중에 깜짝 놀랐다. 한 저녁 5시에서 6시 정도 되면 갑자기 부모님 집 마당에 오는게 며칠 째 계속 되었다는데.. 아버지가 평일에 동영상을 보내주시곤 주말 즈음에 내가 부모님 집 갈 일이 생겨서, 혹시 내가 갔을..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21. 8. 23. 21:10

11일간의 코로나 자가격리 후기

자가격리 시작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인한 자가격리를 했다. 부모님이 여행가시면서 비게 된 부모님 집에 지인분을 초대해서 밥을 같이 먹었는데, 그 주말 이후에 지인분이 화요일 오후 즈음이었나.. 열이 많이 나서 반차 내고 코로나 검사 받았다고 해서 그 때 까지는 일단 긴장은 하고 있었다. 근데 수요일날 회사에 출근하고 나니까 코로나 확진이라는 연락을 카톡으로 먼저 받았다. 그래서 회사에 보고 하고 바로 퇴근해서 집 근처에 있는 보건지소에 들려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에 있었다. 한 오후 2시 즈음이었나? 지인분의 관할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다. 내용은 대략 반말투로 적어보면.. 1. 연락 올 줄 알고 있었지? 2. 토요일날 밀접접촉 했더라? (같이 밥먹었다면서) 3. 자..

개인적인 잡담 2021. 7. 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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