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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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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녀온 고기리 막국수

2021. 6. 27. 일요일 방문 고기리 막국수 포스팅은 예전에도 썼지만 일기 형식으로나마, 그리고 어마어마했던 대기 인원수는 요즘은 어떤가.. 대략적으로 써볼까 한다. 저번 주말에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집이 비었었고, 아버지의 분재를 관리할 겸(?) 동생이나 나나 둘 중에 한명은 고기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외국에서 일하시던 분이 마침 한국에 잠깐 들어오실 때여서 다른 지인분들도 초대해서 하루를 보냈다. 부모님 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새벽에는 최근에 하고 있던 유로2020도 좀 보다가 아점 겸 고기리 막국수 먹기로 했는데, 전 날에 고기리 막국수에 전화해보니까 대기 인원 걸 수 있는 태블릿PC는 오전 9시 40분 부터 내놓으신다고 하더라. 부모님이 집이 고기리라 오전 9시 좀 넘어서 핸드폰 알림을 맞춰놓..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1. 6. 28. 22:12

결혼준비, 근데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건데..?

결혼준비 #02 근데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건데..? 2020년 12월에 상견례를 마치고 2021년 1월이 다가왔다. 결혼이란걸 해야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하고 있었지만, 몇 월 몇 일에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 안하고 있을 때 였다. 그러다 여자친구네 어머님께서 올해는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시니, 출발선상에 서있던 우리에게 땅! 하고 총소리가 울려퍼진 기분이었다. 일단 여자친구랑 언제 결혼식을 올리는게 좋을지 얘기했다. 여자친구는 올해 여름이나 가을 같은 경우도 너무 빠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어른들은 결혼 준비하는데 준비할게 뭐가 있냐, 어차피 빨리 하면 좋은건데 빨리 해도 되지 않아? 라고 얘기하셨지만.. 여자친구랑 얘기하면서 가을은 좀 빠른거 같다고 하니.. 그러..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결혼 이야기 2021. 6. 14. 22:50

아버지의 분재 하우스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

제목과 별개로 잡담이다. 사실 요즘 특별할 일 없이 일상을 반복하다보니까, 블로그에 리뷰 포스팅 쓰는 것도 소재가 고갈 되어가는 중이다. 물론 쓰려면 쓸 거리는 많이 쌓아놨으나 정리가 안된달까. 맛집 좀 찾아다니고 하는 재미도 있어야 하는데 예전보다는 좀 덜하는 편이다. 코로나기도 하고 여자친구가 독립하고 나서부터는 여자친구네 집에서 해먹기도 해서 만났을 때 식당 가는 일이 현저히 줄어든 것도 있다만.. (아니면 배달 시켜먹는게 좀 많아졌다.) 저번 달에 부모님 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지금 단독주택을 전세로 살고 계셔서 내년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셔야 하는데, 다음 터가 어디가 될진 아직 모르겠다. 근래 여기저기 보러 다니시는 중인가보다. 전에 썼던 적이 있는데 아버지는 분재 키우기가 취미시다...

개인적인 잡담 2021. 6. 9. 20:32

술안주로 딱 좋은 마켓컬리 대구막창, 카레양념막창 리뷰

마켓컬리 요즘 쓱, 마켓컬리, 쿠팡, 오아시스 등 다양한 새벽배송 업체들이 있는데 여자친구가 자주 애용하는건 마켓컬리다. 난 마켓컬리를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인데, 여자친구는 오후 11시 전에 시키면 다음 날 출근하기 전에 물품이 도착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가면 된다고 편하다고 하더라. 난 곱창이나 막창을 자주 먹진 않아도 즐기는 사람인데, 예전에 여자친구가 마켓컬리에 대구막창이 되게 잘 나간다고 해서 한번 먹어본 뒤로 꽤 맛있다고 느껴서 저번주에 한번 더 주문을 했다. 마켓컬리 미트클레버 대구막창(일반, 카레양념) 마켓컬리에 대구막창이라고 치면 여러가지 상품들이 뜨는데, 그 중에서 가장 상위권에 위치하고 리뷰도 많은 제품이 바로 미트클레버 대구막창이다. 대구막창은 지금 17,100원이고,..

카테고리 없음 2021. 5. 31. 20:51

서울 광장시장, 종로원조 육회자매집

여자친구랑 삼청동과 종로 쪽에 일이 있어 나왔다가 종로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보니 종로 쪽이기도 하고, 광장시장이 생각나더라. 광장시장에 유명한 것들이 빈대떡이나 마약김밥을 포함해서 몇가지 있다만 그 중에선 육회가 가장 생각났다. 광장시장의 육회하면 가장 먼저 자매집이 떠오른다. 뭐랄까, 여기까지 오면 가끔씩 생각난달까? 한 3번 이상은 가본 듯 하다. 광장시장 처음 온게 2013년인가, 2014년인가 가봤는데 이번에 온건 꽤 오랜만이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가게 인테리어나 간판도 바뀐 기분이었다. 육회자매집은 광장시장에 총 3개의 점포가 있다. 광장시장 골목길 안에 1호점과 2호점이 나란히 붙어있고, 대로변에 3호점이 위치하고 있다. 예전에 1,2호점 쪽의 대기 인원..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1. 5. 30. 20:43

판교 아브뉴프랑 미국식 중식당, 차알

차알에 다녀온지가 벌써 두 달 가까이 되어간다. 판교 아브뉴프랑도 굉장히 오랜만에 갔다. 여기 올 일이 있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를 가는 일 뿐이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오게 되었다. 여자친구는 따로 퇴근하고 집에 있다가 내 친동생이랑 같이 나왔다. 여자친구랑 동생이랑 나랑 종종 밥을 먹곤 한다. 작년에 오마카세 먹은 것도 셋이서 다녀왔고.. 사실 판교라는 동네 자체가 내가 자주 갈 일이 없는 곳이긴 하다만, 이러나 저러나 아브뉴프랑의 분위기는 언제나 활기찬 느낌이다. 차알은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브뉴프랑이 그래도 규모가 있는 건물이라 2층인건 알고 있었는데 차알 가게 찾는데 아주 잠깐이나마 애를 먹었다. 매장에 도착하니까 일단 가게 안에 테이블은 꽉 차있..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1. 5. 27. 23:03

제주 금능 분위기 좋은 맛집, 금능태왁

제주여행의 마지막 저녁 식사 여자친구랑 일몰을 보고 나서 숙소로 들어왔다. 차를 끌고 나간 김에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와서 쉴 까 하다가 그냥 숙소에 주차를 시켜놓고 걸어서 나가기로 했다. 숙소가 금능해수욕장까지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었는데, 숙소 주변에서 걸어갈만한 식당을 찾다가 금능태왁이라는 가게를 발견했다. 가게까지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걸은 것 같다. 숙소에서 나가는 길에 가로등이 없어서 조금 을씨년스럽긴 했지만.. 나오는 음식들도 괜찮아 보이고 전체적으로 평도 괜찮아 보이길래 큰 고민 안하고 가게 되었다. 뭐랄까, 시골 마을 같은 느낌이라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어? 라고 생각이 들지만 지도 상으로 보니까 이 주변에 생각보다 식당들이 많더라. 금능태왁은 비교적 새로 지어진 듯..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2021. 5. 26. 22:14

여행 내내 보지 못했던 제주의 일몰을 찾아서

나는 일몰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일몰 시간 대에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면서 만드는 그 하늘의 빛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여행 할 때도 일몰을 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 중에 하나였다. 관광명소를 돌아다니는 것 보다 어떤 도시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일몰을 본다는게 더 좋았으니까.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에 봐도 오늘과 내일이 같은 법이 없었다. 그런데 제주도 3박 4일 여행 일정에서 첫 째날과 둘 째날 다 날씨가 흐려서 일몰을 보지 못했다. 원래 금오름에 올라가서 볼까 일몰을 볼까 하다가 주차할 곳도 없고 날씨가 흐리길래 일단 금능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었다. 근데 일몰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지평선 너머에 흐린 구름은 걷힐 기미가 안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2021. 5.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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