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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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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 여행 : 빌라누프 궁전, 와지엔키 공원, PKIN 전망대

여행 40일차 (18. 6. 10) 바르샤바 패스 48시간 짜리를 구매했기에 오늘도 바르샤바 패스를 사용하고 다니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빌라누프 궁전.바르샤바 역 정류장에 버스 여러 대가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Dw. Centralny 30에서 519번, 700번 버스를 타고 Wilanow 01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눈치껏 찾아가도 갈 수 있다. 빌라누프 궁전에 들어오기 전에 밖에 있는 티켓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야한다. 바르샤바 패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성인의 경우 20 즈워티, 학생 할인을 받으면 15즈워티다. 내부 전시를 더 둘러보려면 요금을 더 내야하지만 바르샤바 패스가 있으니 그냥 1+2 통합으로 끊어줬다. 이런 모형들을 ..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6. 28. 23:18

대도시 느낌이 강한 폴란드 바르샤바 여행 : 쇼팽 박물관, 올드타운

여행 39일차 (18. 5. 9) 리투아니아 빌니우스를 떠나 폴란드 바르샤바로 들어왔다. 이제 사람들에게 조금은 익숙한 나라에 들어왔다.바르샤바는 한 나라의 수도 답게 대도시 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숙소 주변에서 Manekin 이라는 크레페, 팬케이크 레스토랑을 가서 매운걸 달라했는데 라자냐를 줬다. 맵고 맛있는걸 원했는데 그다지 맵지도 않고 내 입맛도 아니었다. 괜히 또 커피 시켜가지고 궁합도 안 맞고 이래저래 별로였다. (메뉴에 실패를 해서 다음에 또 가긴 했음) 바르샤바에서 일정은 바르샤바 패스를 사보기로 했다.바르샤바 패스 가격은 48h 기준으로 179 즈워티. 한화 약 54000원 정도였다. 1즈워티에 300원으로 계산하면 쉽다. 쓰고 나서 보니까 바르샤바 패스 사는건 좀 비추천하게 되는데..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6. 27. 22:19

[발트3국 여행루트] 탈린 - 리가, 리가 - 시굴다, 리가 - 유르말라

1. 탈린에서 리가 (에코라인 버스 이용) - 소요시간 : 4시간 15분 (쉥겐국가간의 이동이라 출입국심사 없음) - 비용 : 10.8유로 (한화 약 14,000원)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라트비아 리가로 가는 루트. 탈린 버스 터미널에서 에코라인 버스가 출발한다. 에코라인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쉽게 예매를 할 수 있다. 럭스익스프레스 luxexpress 를 타는 방법도 있는데 탈린 올 때 럭스익스프레스를 타서 리가 갈때는 에코라인을 타보기로 했다. 에코라인 예매 페이지에코라인버스도 굉장히 고급화된 버스기 때문에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나 화장실이나 편하게 가거나 다 할 수 있다. 버스 내부 시설은 럭스익스프레스 보다는 한단계 낮은 느낌 같았다. 탈린 버스 터미널 안의 모습. 러시아 버스터미널과는 달리 보안검사..

위니의 동유럽 여행/동유럽 여행 루트 2018. 6. 25. 01:20

호숫가의 아름다운 성, 발트3국 리투아니아 근교 트라카이성

여행 35일차 (18. 6 .5)탈린 숙소에서 만났던 누님들을 빌니우스 숙소에서 우연찮게 마주쳤다. 빌뉴스에 들어오신건 알았는데 같은 숙소인진 몰랐다가 전 날 저녁에 라면 끓여 먹으려고 같더니 주방에 계시더라.. 인연은 참 신기하다. 덕분에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아침을 먹은게 여행 시작하고나서 거의 처음이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아침은 거의 안 먹고 점심부터 먹는 나인데 이 날은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또 하나의 인연이 있다면 클라이페다 호스텔에서 마주친 미국인 친구와 빌뉴스 호스텔 같은 방에서 다시 마주쳤다. 발트3국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또 만나는게 빈번한 일이다. 생각보다 좁은 동네다. 미국인 친구 이름은 카일인데 하루 정도는 트라카이를 간다고 했고 나도 갈 예정이라 같..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6. 22. 10:06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인마트 정보, 이케아 구경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즈음 오니까 라면이 먹고 싶어졌다. 한국 음식이 먹고 싶어져서 한인 마트에 대한 정보를 찾았는데 빌니우스에 아시아 마트가 있단 정보를 찾았다. 하루 정도 관광하지 않고 한인마트에 다녀오기로 했다. 물보다 많이 마시는 퓨즈티.. 엄청 많이 마셨다. 물론 이거 먹고 약간 배탈? 난거 같기도 해서 어느 순간 부터는 안마셨다만.. (햇빛에 둬서 그런지 좀 상한 느낌이 들더라) 한인마트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 리투아니아 기차역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1,2,4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1,2번 버스가 떠나서 4번 버스를 타고 갔다. 배차 간격이 좋진 않은 편이다. 1시간에 2대 정도. 그것도 1,2번 버스가 몰려서 가서 못가면 어쩌나 고민을 했는데 운 좋게 4번 버스가 있..

위니의 동유럽 여행/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018. 6. 22. 08:06

발트3국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우주피스 공화국

여행 33일차 (18. 6. 3) 리투아니아의 제2도시 카우나스와 빌니우스까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약 100km를 조금 넘는 거리이고 워낙 큰 도시와 큰 도시간의 이동이기에 버스도 많은 편이다.ㅡ 사실 이런 안일한 생각을 했다가 리예파야에서 클라이페다 갈 때 하루에 1대 버스 기다린다고 9시간을 기다렸다. 근데 빌니우스와 카우나스는 진짜 많다. 조금 안일해도 된다. 카우나스 호스텔에서 트램을 타고 정류장으로 갔다. 트램은 1회 이용에 0.5유로고 기사님에게 표를 살 수 있다. 카우나스에서 빌니우스 가는 버스는 편도로 6.5유로고 다소 작은 버스를 타고 간다. 빌니우스 가는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속이 안 좋아졌다. 어제 숙소에서 삼겹살을 해먹었는데 기름진 음식에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 속이 안 좋아져서 컨..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6. 21. 09:40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 (유럽 EMS : 우체국 택배)

최소한으로 쳐도 몇 달간의 여행을 준비하는게 처음이라 한국에서 배낭에 짐을 이것저것 다 넣고 왔다.여행 한달 즈음이 되자 내가 배낭에 넣고 다니면서 안 쓰는, 한 마디로 짐만 되는 물품들이 뭔지 알게 되었다. 여행하면서 나는 퍽 괜찮을 옷을 입고 인생 사진을 남기자는 생각도 잘 안한다. 1달이 되서야 안건데 여행 시작하고 나서부터 긴 바지는 한국에서 입고 출발한 청바지를 계속 입고 있었다. 가방에는 긴 바지가 2개나 더 들어가있었고.. 애초에 꺼내기가 귀찮았다. 안 입고, 안 쓰는 짐은 들고 다녀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카우나스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기로 했다.생각해보니까 보낸지가 3주 정도 지났는데 지금 즈음엔 도착했을지 모르겠다. 추적 안해봤는데..개인적으로 있는 단체 카톡방에 해외 배송은 어떻..

여행 정보 2018. 6. 21. 09:06

발트3국 리투아니아 제2도시 카우나스 여행 이야기

여행 30일차 (18. 5. 31) - 여행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클라이페다에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에 가기 전에 카우나스라는 도시를 가보기로 했다.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의 제2도시인데 빌니우스와 거리도 약 110km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편이다. 버스를 타도 금방 갈 수 있는 곳. 클라이페다에서 카우나스로 가기 전에 숙소를 보고 있었는데 호스텔에서 만난 친구가 Monk's Bunk Kaunas hostel에 가라고 적극 추천을 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은 숙소다.시설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부킹닷컴에서 선정한 리투아니아의 가장 좋은 호스텔이다. 배도 고프고 뭐라도 먹고 둘러볼까 하다가 숙소 바로 옆에 Hesburger가 있길래 한번 가봤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역시 ..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6. 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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