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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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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이색적인 고급 스파, 바발리 스파 베를린 (Vabali Spa Berlin)

바발리 스파.. 이 곳을 어떻게 가게 되었느냐.시작은 잘츠부르크에서 만난 상연이형이 베를린에 엄청 좋은 스파가 있다고 얘기한거에서 시작한다.하여튼 베를린에 엄청 좋은 스파가 있다고 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더라. 근데 카우치서핑 호스트였던 솔 형하고 얘기를 하다보니 바발리 스파라는 곳이 있다는 얘기를 해줬고, 가보기로 했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여기는 고급 스파가 맞다. 일단 입장료가 좀 비싼 축에 속한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규칙을 얘기해주자면, 바발리 스파 내의 수영장과 사우나 안에선 무조건! 무조건 어떤 옷이라도 입으면 안된다.그냥 나체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당연히 남녀공용 공간이다. 사우나 밖에 일반 공용공간을 다닐 땐 목욕 가운을 입는 거로 올해 2월부터 규칙이 바뀌었다고 한다. 바발리 ..

위니의 동유럽 여행/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018. 8. 8. 02:15

[여행일기] 이번엔 진짜 버스를 놓쳤다

이번엔 진짜 버스를 놓쳤다. 근.. 12일 만의 블로그 포스팅.블로그 포스팅이 여행 초반에는 대략 2주 정도 밀리다가 어느 순간 3주로 늘어나더니..지금은 1달 하고 1주일이 밀렸다. 베를린 여행기를 써야하는데 그게 6월 30일이니 꽤 많이 밀려있다. 아마 여행 중에 다 쓰는건 무리인 것 같고.한국에 들어가서 하루에 하나씩은 쓰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 한국가서 차곡차곡 쓰려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루마니아 브라쇼브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한게 오스트리아, 베를린 얘기인데 루마니아까지.. 2018년 8월 5일, 몰도바 키시나우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2시 버스 시간까지 기다리기 위해 점심을 먹고 1시 반 전에 택시를 잡았다. 근데 택시를 호출했는데 (카카오택시 같은거, 우버나) 이 ..

위니의 동유럽 여행/여행 일기 2018. 8. 8. 01:44

호스텔 환불 못 받고 카우치서핑을 선택하다

카우치서핑 매칭이 안됐다고 생각했다. 보낸 요청이나 취소해야겠다고 어제 카우치서핑을 들어갔는데 한국인 호스트에게 연락이 와있었다. 어제 이동하면서 와이파이가 안되니 메시지 온걸 못본 것이다. 호스트 형님이랑 얘기하면서 호스텔 3박 예약한거 중에 1박만 하고 나머지는 취소 하기로 했다. 리셉션이랑 얘기하니 지금은 늦어서 처리가 안되고 내일 아침에 돈 돌려준다고 해서 아침에 일 처리하기로 했다..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스태프랑 얘기하는데 10% 떼고 나머지 금액을 주겠다고 해서 그정도면 오케이하고 호스트 형님에게 씻고나서 가겠다고 연락했다. 근데 체크아웃을 하려하니 다른 여자 스태프가 10%를 떼고 주는게 아니라 10%만 준다는거 아닌가? 어이가 없었다. 분명 방금 전까지 10%만 페널티라 하더니 말을 ..

위니의 동유럽 여행/여행 일기 2018. 7. 27. 04:31

호숫가의 아기자기한 마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여행 56일차 (18. 6. 26)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에 있는 아름다운 호숫가에 있는 마을이다. 정확히는 오버외스트라이히 주에 있는 곳이다. 대부분 잘츠부르크에서 당일치기 일정으로 오곤 하는데 잘츠부르크에서 가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해뒀다.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가는 법) 2년 전에 잘츠부르크를 방문했을 땐 사실 할슈타트의 존재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 당시엔 운테스베르그 산만 다녀왔었는데 Gangwon이 할슈타트도 참 이쁘다고 하길래 아, 그런 곳이 있구나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워낙 유명한 관광지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할슈타트에 가더라. 어쩌면 할슈타트 들어가는 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내 주관적 기준) 할슈타트를 왜 이 날 왔냐면 정말 매일 같이 비가 왔는데 ..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7. 26. 03:52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가는 법 (버스+기차)

오스트리아 비엔나 (빈)에서도 할슈타트 당일치기를 가기도 하는데 잘츠부르크에 가는 여행객들도 꽤 많다.이 포스팅은 잘츠부르크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가는 루트에 대한 설명이다. 잘츠부르크 - 150번 버스 탑승 - 바트이슐 기차역 - 기차 타고 할슈타트역 - 보트 타고 할슈타트 마을 - 10.7유로(150버스) + 5.4유로(기차) + 2.5유로(보트) = 18.6유로 - 왕복 37.2유로 (학생 할인 없음) 정리하자면 이렇게 가야한다. 버스는 잘츠부르크 중앙역에서 타는 방법과 미라벨 정원 앞에서 타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숙소가 미라벨 정원에서 가까워서 미라벨 정원에서 탔다.미라벨 정원 건너편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타면 된다. 150번 버스 찾으면 됨. 미라벨 정원에선 매 시간 19분에 출발 하는데 ..

위니의 동유럽 여행/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018. 7. 26. 01:33

[여행일기] 유럽으로 넘어오신 어머니와 여행 중

블로그 포스팅이 너무 미뤄지는 것 같아 간단하게나마 일기(?)를 하나 써놓습니다. - 일기라고 하기엔 너무 여행기 스타일의 어투고, 그냥 근황을 써놓는달까요. 지금은 어머니와 유럽 여행 중에 있습니다. 동생은 먼저 한국으로 돌아갔고요. 지금은 여행 7일차입니다. (여긴 아직 17일이지만 한국 시간인 18일로 치자면 7일차네요.) 어머니와 부다페스트 여행을 한 후에 비엔나에서의 여행도 끝이 났고 내일은 여행의 마지막 도시 프라하로 넘어갈 예정입니다.이번에 어머니와 프라하에 들어간다면 프라하는 4번째 방문한 도시가 되네요.이쯤 되면 몇 번째 방문한다는게 의미가 없어지지만. 여행 계획이 완전히 다 짜여져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날 상황에 따라 굉장히 유동적으로 다니고 있는 편이고 평상시보다 길게 여행하는 제 사..

위니의 동유럽 여행/여행 일기 2018. 7. 18. 06:45

잘츠부르크 근교 조용하고 아름다운 호수, 볼프강시(Wolfgangsee)

여행 55일차 (18. 6. 25) 2번째로 방문한 프라하에 이어 잘츠부르크로 2번째로 방문하게 되었다. 바르샤바에서 만난 규희를 여행 하면서 두번째로 보게 되었다. 규희가 잘츠부르크에 간다길래 어 그래? 그럼 나도 갈게 하고 와버렸다. 잘츠부르크엔 인연이 좀 있는데 2년 전에 왔을 때 에어비엔비 호스트로 만났던 Gangwon 이란 친구하고 계속 연락을 하며 지냈다. 원래 그 친구를 만날 겸 여행 후반부에 잘츠부르크에 올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 인연은 또 다른 인연끼리 이어져 규희가 프라하 민박에서 만났던 상연이형까지 세 명이 잘츠부르크에서 모이기로 했다. 숙소를 구하는 것 부터 굉장히 힘들었고 결국에 한인 민박에 세 명이 묵게 되었다. (민박을 예매하는 과정도 많이 힘들었지만.) 한 4일을 ..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7. 12. 08:30

[여행 한마디] 크라쿠프에서 우크라이나를 가지 않고 프라하를 가게 된 이유

글을 쓰는 지금은 7월 8일, 프라하 오전 12시 42분. 왜 안 자고 있냐고? 이렇게 글 좀 쓰다가 좀 이따 까를교 일출 한번 볼까 생각 중이다. 피곤하긴 하지만 일출 보고 오면 아침은 가볍게 스킵하고 점심까지 기절하지 않을까. 내일 원래 드레스덴이나 체스키를 다녀올까 했는데 가는 버스는 있어도 돌아오는 버스는 완전 매진이더라. 워낙 인기있는 여행지라, 어머니를 모시고 당일치기 갈 일이 있다면 미리 해놔야겠다. 프라하 레트나 공원 포스팅을 하려다가 프라하를 즉흥적으로 선택했다는 얘기를 썼는데, 그래서인지 어쩌다가 프라하를 가게 되었는지 설명을 하고 싶었다. 근데 프라하 얘기에 너무 구구절절히 쓰기는 조금 그렇더라. 그래서 그냥 따로 쓰려고. 어차피 여행 일기 카테고리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거기에, 그냥..

위니의 동유럽 여행/여행 일기 2018. 7. 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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