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의 여행이야기 :: 위니의 여행이야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위니의 여행이야기

현재위치 :: HOME BLOG CATEGORY SEARCH ARCHIVE TAGS MEDIA LOCATION GUESTBOOK

네비게이션

  • 홈
  • 인스타그램
  • 방명록
  • 건축이야기
관리자
  • 블로그 이미지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링크추가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2018년을 되돌아보며,

2018년이 얼마 안남았다. 연말이라 그런지 평소에 안 바쁜거 같아도 괜히 약속을 잡고 모임에도 나가고 해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2018년이 지나가기 전에 블로그에 글 하나는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집에 와서 타자를 두들긴다. 2018년은 참 스펙타클한 한 해였다. 2018년을 되돌아보면 일단 블로그를 시작했다. 2018년 1월 10일,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썼다. 지난 여행을 기록하자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보람을 느끼고여행 하는 동안에도 좀 밀리긴 했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밀려있지만)정말 보람차게 글을 썼다. 올해 가장 열심히 한 일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블로그가 아닐까 싶다.평소에 글을 많이 안 쓰는 나였기에, 블로그에 한 두 글자 적는 ..

개인적인 잡담 2018. 12. 31. 23:28

내가 사랑했던 런던의 풍경들

여행을 하다보면 본인이 어떤 여행 스타일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여행 스타일이라는건 참 다양하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그냥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아니면 특정 나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예를 들어 일본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여행을 하다가 깨달았다.아니, 런던에 다시 들어가면서 느꼈다.나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대도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걸. 많은 사람들 속에선 정말 많은 이벤트들이 일어나고 있었고,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나도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처음에 갔을 때와 다르게 두번째로 갔던 런던에선 이곳을 어떻게 담아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아무래도 카메라를 들고 다녔던 여행이었고 사진에 재미를 붙히던 때였다. 피카딜리 서커스에 ..

위니의 동유럽 여행/여행 일기 2018. 12. 25. 20:11

노브랜드 스위트페스츄리, 노브랜드 치즈 쫄볶이 리뷰

오랜만에 노브랜드 제품 리뷰를 들고 왔다.사실 산건 벌써 3주가 넘었는데 리뷰를 미루고 있다가 이제서야 쓴다.11월 30일에 구매했을 때 매장에 신제품으로 되어있는 제품만 한번 골라봤다. 1. 노브랜드 스위트페스츄리 - 165g, 2,580원- 박스 안에 비닐로 개별 포장 되어있음- 얇은 페스츄리가 들어가있는 제품 노브랜드에서 이제는 페스츄리까지.. 노브랜드에서 나오는 과자는 어디까지일까.뭐, 이제는 시중에 나오는 제품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과자를 만드는 것 같지만.. 하다가 잘 안 팔리면 생산중단하고.. 이미지 사진이지만 저 모양대로 들어가있다. 물론 크기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본다. 하트 모양을 노린건지.. 종이 박스 안에 플라스틱 용기가 들어가있고 또 거기에 페스츄리가 하나씩 개별 포장..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2018. 12. 21. 18:55

아스날 훈련장, 런던 콜니(London Colney)에서 선수들을 만나다

같이 읽으면 좋은 '위니의 여행이야기'의 포스팅 [아스날 홈 경기장, 구너의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직관, 내 꿈이 현실이 되었던 순간] 여행 108일차 (18. 8. 17) 이제 아스날에 대해 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런던 콜니라는 이름을 알 것이다. 런던 콜니는 런던 외곽에 있는 지역인데 아스날 홈 경기장 말고 훈련장이 런던 콜니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훈련장에 가면 훈련장 밖에서 나오는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대개 훈련은 경기 1일전이나 2일전에는 있는 편이고, 나도 자세히는 몰랐는데 가서 들어보니 훈련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하더라. 런던 콜니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나는 City Thameslink 에서 Th..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12. 21. 16:05

인생의 짧은 막 하나가 끝이 났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막 하나가 끝이 났다.아직 끝이 난건 아니지만, 이번주 수요일날 학교에서 교양과목을 끝으로 학교에서의 마지막 시험을 치뤘다. 건축학과는 5년제기에 다른 친구들보다 1년을 더 해야하고,휴학도 1년을 했으니 생각보다 학교에 오래 있었다. 마지막 학기에도 들어야 할 학점이 좀 남아있어서 바쁘게 다니긴 했다만, 나름 재밌게 다녔다.여행 갔다 와서 한 2주일 정도는 학교 재밌게 다녔지만 몸이 피곤해지기 시작하니까 좀 지겨워지더라. 대학교 생활도 이제 졸업만 남았고, 내년 1월 달 부터는 회사에 출근하기 시작한다.이제 행복한 시간은 다 끝났다고 다들 놀리지만.. ㅎㅎ 연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약속도 많아졌다.일부러 바쁘게 살려고 하는건지.. 연말이란게 참 재밌다.사실 평소에도 볼 수 있으면 ..

개인적인 잡담 2018. 12. 21. 11:46

런던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보러 영화관 갔던 하루 / 저녁에는 프림로즈 힐

여행 104일차 (18. 8. 13) 오늘은 영화를 보러 갈 생각이었다. 여행하면서 영화를 봤던건 5월 달에 라트비아 리가에서 데드풀2를 본 것이 최근이었는데, 런던에서 뭐할까 하다가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러 가기로 했다. 앤트맨 1은 안 봤는데 이건 왠지 보고 싶더라.물론 외국에서 영화를 보면 자막은 없이 대화를 들어서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줄거리 이해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런던에선 아무 생각 없이 밥 먹고 싶어서 삼시 세끼를 다 주는 민박집을 찾아갔었는데 내가 갔던 민박집은 도시락 민박이었다. 근데 체크인 하는 날은 점심이 안 나온다길래.. 주변에 있는 한식당에 갔다. 워털루역 주변에 고고포차라는 곳인데 점심에는 7파운드였나? 점심 메뉴가 있어서 김치찌개와 콜라를 하나 시켰다...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12. 14. 02:00

야탑 맛집,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부에노부스'

여자친구랑 원래 강남에서 보려고 하다가 여자친구가 병원 들려서 약 받고 와야 한다기에..성남으로 약속지는 급 변경되었다. 원래 집 가는거 생각하면 모란역에서 보는게 좋긴 한데,모란역은 자주 가기도 했고 야탑역에서 볼까.. 하는 생각에 야탑역에서 갈만한 곳을 찾아봤다. 그러다 찾은 부에노부스. 들어갈 때는 안 찍고 나오면서 찍었다.들어갈 땐 배고파서 빨리 먹어야겠단 생각 밖에 없었음. 야탑 버스터미널 뒤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자친구하고 나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거기서 코너 돌아서 쭉 걸어갔다. 오우.. 내부 분위기가 꽤 괜찮다.약간 요즘 얘기하는 인스타 사진 올릴만한 곳이랄까... 분위기도 좋고 내부 인테리어도 여기저기 신경 많이 쓴 티가 난다.다른 리뷰 보니까 평일 저녁에도 사람..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8. 12. 12. 16:00

아스날 홈 경기장, 구너의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투어

여행 104일차 (18. 8. 13) 결국 어제 런던으로 넘어왔다. 아쉽게도 표를 구하지 못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직관은 하지 못했지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투어를 하기로 했다.3년 반 전에 이미 직관을 한 적은 있으니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직관, 내 꿈이 현실이 되었던 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투어는 레전드 투어도 있는데 그건 아스날 레전드가 가이드를 해주는 대신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아마 성인요금은 더 비싼거로 알고 있다. 나는 국제학생증으로 학생 요금을 내고 들어가서 18 파운드에 들어갔다.혼자 하는 투어는 그냥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거기에 나오는 영상도 좀 보는 식으로 진행된다.아쉽게도 한국어는 없고 그나마 친숙한 언어는 영어이기에 영어로 들으면서 했다. 중국어하고 일본어는 있음. 투..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8. 12. 11. 14:52
  • 이전
  • 1
  • ···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
  • 86
  • 다음

사이드바

Winnie's Travelog

NOTICE

  • 위니의 건축이야기
  • 블로그 소개 및 저작권에 관하여
  • 전체 보기
MORE+

블로그 포스팅 검색 ▼


반응형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681)
    • 위니의 동유럽 여행 (133)
      • 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66)
      • 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6)
      • 동유럽 여행 루트 (13)
      • 여행 일기 (15)
      • 여행 가기 전 한국 (7)
      • 잠깐, 일본 도쿄 (6)
    • 위니의 여행이야기 (153)
      • 무계획 오키나와 (16)
      • 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4)
      • 필름사진으로 보는 인도 (7)
      • 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16)
      • 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10)
      • 후쿠오카 졸업여행 (8)
      • 첫 장기여행, 유럽을 가다 (44)
      • 동생과 일본 간사이 여행 (14)
      • 상하이, 항저우 패키지여행 (1)
      •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11)
      • 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
    • Winnie Gallery (10)
    • 여행 정보 (32)
    • 위니의 건축이야기 (28)
      • 건축이야기 (10)
      • 건축 답사 (14)
      • 건축 프로그램 (4)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 (0)
      • Winnie의 국내여행 (78)
      • 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46)
      • 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12)
      • 위니의 먹.는.다 (135)
      • 위니의 요리 성장기 (2)
      • 결혼 이야기 (6)
    • 개인적인 잡담 (45)

RECENTLY

  •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글

최근댓글

Trackback

TAG

  • 제주
  • 오키나와
  • 건축
  • 바라나시
  • 건축학과
  • 블라디보스토크
  • 국내여행
  • 인도
  • 건축답사
  • 건축여행
  • 유럽여행
  • 스페인여행
  • 인도여행
  • 여행일기
  • 일본여행
MORE+
  • 홈으로
  • 방명록
  • 로그인
  • 로그아웃
  • 맨위로
SKIN BY COPYCATZ COPYRIGHT 위니의 여행이야기, ALL RIGHT RESERVED.
위니의 여행이야기
블로그 이미지 winnie.yun 님의 블로그
MENU
  • 홈
  • 인스타그램
  • 방명록
  • 건축이야기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681)
    • 위니의 동유럽 여행 (133)
      • 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66)
      • 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6)
      • 동유럽 여행 루트 (13)
      • 여행 일기 (15)
      • 여행 가기 전 한국 (7)
      • 잠깐, 일본 도쿄 (6)
    • 위니의 여행이야기 (153)
      • 무계획 오키나와 (16)
      • 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4)
      • 필름사진으로 보는 인도 (7)
      • 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16)
      • 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10)
      • 후쿠오카 졸업여행 (8)
      • 첫 장기여행, 유럽을 가다 (44)
      • 동생과 일본 간사이 여행 (14)
      • 상하이, 항저우 패키지여행 (1)
      •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11)
      • 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
    • Winnie Gallery (10)
    • 여행 정보 (32)
    • 위니의 건축이야기 (28)
      • 건축이야기 (10)
      • 건축 답사 (14)
      • 건축 프로그램 (4)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 (0)
      • Winnie의 국내여행 (78)
      • 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46)
      • 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12)
      • 위니의 먹.는.다 (135)
      • 위니의 요리 성장기 (2)
      • 결혼 이야기 (6)
    • 개인적인 잡담 (45)
VISITOR 오늘 / 전체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 취소

검색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