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랬던 한국의정원展,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2019년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시하는 한국의정원展,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 전시회를 보고 왔다. 네이버 예약 중에 얼리버드 예약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했고.. 3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원래는 성인 기준 1인 13,000원인데 할인 받아서 1인 당 9,100원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렇게 돈 값하는 전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13,000원이면 좀 과하달까.. 와~~ 이건 정말 멋져!! 아니면 오.. 이거 좀 재밌는데? 이런 기분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산책하는 느낌으로 쭉~~ 둘러보고 나오면 된달까. 근데 인터넷으로 예매해도 현장에서 줄 서는 줄이 너무 길었고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다만.. 굳이 내가 이런 인파들 사이에서 이렇게 전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