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호스텔 추천 Vintage Hostel Gare du Nord
유럽여행을 하면서 유일하게 두 번을 갔던 도시는 프랑스 파리였다. 유럽여행을 하면서 루트를 짜다보면 파리의 위치가 꽤나 적절한 곳이라는걸 알 수 있는데, 첫 번째 여행을 갔을 때는 런던 다음에 들렸고 두 번째 여행을 갔을 때는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들어갔다. 두번의 여행 동안 똑같은 호스텔을 갔는데 파리 북역에서 걸어서 5분, 그리고 사크레쾨르 대성당에서 매우 가까운 빈티지 호스텔 Vintage Hostel Gare du Nord다. 파리 북역에서 찾아오는건 어렵지 않은데 먼저 파리 북역 정문으로 나오면 입구가 박물관 처럼 되어있는걸 알 수 있다. 북역에서 나왔다고 가정 했을 때 오른쪽으로 꺾고 정말 쭉 걸어가면 된다. 오는 길에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야 하는데 파리 북역에서 왔던 방향을 생각하고 일직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