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디저트카페 마얘, 깜짝 놀랄만큼 맛있는 밀푀유
아, 진짜로 맛있는 밀푀유.포스팅 쓰려고 이 때의 기억을 다시 생각해보니까 또 군침이 돈다. 내가 맛있다고 얘기하는 음식도 많지 않거니와 디저트는 거의 없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여기 밀푀유는 진짜다. 다른 디저트는 안 먹어 봐서 모르겠고 밀푀유는 진짜 맛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마얘. 워낙 유명한 곳인듯 하다.이전 포스팅에 서래마을 톰볼라를 소개했었는데, 톰볼라에서 저녁을 먹고 마얘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영어로는 Maillet, 한글로 적으면 디저트라운지 마얘마애도 아니고 마에도 아니고 마예도 아니고 정확히 마얘다. 다른건 그렇다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6,500원이다.다른 가격은 굳이..그나저나 위스키에 있는 마칼란하고 글렌모란지 둘 다 맛있는 술이긴 하다. 일단 눈에 들어온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