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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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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티스토리 에디터로 쓰는 새로운 여행 계획

오늘 점심에 글을 쓸 때만 해도 티스토리 에디터가 기존 에디터였는데.. 저녁에 와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가 깜짝 놀랐다. 새로운 에디터 화면이 나왔기 때문이다. 티스토리에서 올리는 공지사항은 올리는 족족 다 읽기 때문에 조만간 에디터가 추가될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다.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FLASH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익스플로러가 아닌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나로써는 글 쓸 때마다 여간 귀찮은 게 아니었다. 구글 크롬 특성 상 브라우저를 끄면 FLASH 허용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크롬을 킬 때마다 허용으로 바꿔주고 다시 새로고침을 하고.. 그러면 제목을 써놨던게 날아가고.. 그런 귀찮음이 있었는데 일단 바뀐 에디터에서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개인적인 잡담 2019. 3. 28. 08:00

대구여행,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에서 그를 추억하다

대구 여행을 다녀온게 벌써 한 달도 더 됐다.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대구 여행을 하면서 가보려고 했던 곳은 많았지만 하루는 결혼식 일정과 뒷풀이로 다 보냈고,하루 중에서도 몇 시간 밖에 여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딱 한군데를 가기로 했다. 대구에 명소로 자리 잡은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에 가보기로 했다. 다녀온 날짜는 2019년 2월 24일 일요일에 방문하였다. 대구 지리는 내가 잘 몰라서.. 김광석 거리는방천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방천시장 골목을 통해서 들어왔는데 방천시장은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한 편이었다. 대로변에서 들어오면 이렇게 빨간색으로 김광석길 화살표를 찾을 수 있다. 여기서 들어가면 방천시장 골목을 거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대로변에 설치 되어있는 김광석 동상.밑에 조그만한 글..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2019. 3. 27. 12:58

비행기의 지연, 나에겐 소중한 하루가 생겼다

여행 125일차 (18. 9. 3) 여행 125일차, 유럽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전 날까지도 새벽까지 얘기를 하다가 느지막히 일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어차피 오후 8시 넘어서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었고, 나는 정말 여유롭게 준비를 했다. 용인이형은 가격 나가도 맛있는 잼을 사왔다고 먹어보라고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손님들 먹을거에 돈을 아끼지 않는 용인이형.형이 민박을 시작한지 이제 7개월 차인데 반년이 지난 용인이네민박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숙소 주변에 별채도 추가로 오픈했다고 한다.자리가 없으면 손님들이 거실에서 잔다고 막 들어왔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1호점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별채를 만든 것이다. 어제 다들 늦게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또 수다를 떨고 있었다. 가운데 보이는 명찬이형과 ..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9. 3. 22. 21:46

아버지의 분재 사랑

블로그에는 나를 제외한 얘기는 잘 안하는 편이다. 가족들에 대한 얘기도 잘 안하고 포스팅 중에 여자친구라는 말을 많이 하긴 하지만 여자친구에 대해선 직접적인 얘기를 쓰진 않는다. 블로그란 공개된 공간이지만 나름대로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한달까.. 시작부터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이 포스팅은 써도 괜찮겠다 싶어서 써보려고 한다. 사람들이 누구나 취미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각자의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꽤 많다. 요즘 나한테 누가 취미가 뭐예요? 하고 물어보면 전 블로그 하는게 취미인데요.. 라고 대답한다. 예전에는 컴퓨터 게임 좋아하는데요 라고 했지만 요즘은 게임을 하는 것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일단 흥미도가 좀 떨어졌고, 게임하면서 이제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하다보니까 그냥 즐겁게 한 두..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19. 3. 20. 08:30

서래마을 디저트카페 마얘, 깜짝 놀랄만큼 맛있는 밀푀유

아, 진짜로 맛있는 밀푀유.포스팅 쓰려고 이 때의 기억을 다시 생각해보니까 또 군침이 돈다. 내가 맛있다고 얘기하는 음식도 많지 않거니와 디저트는 거의 없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여기 밀푀유는 진짜다. 다른 디저트는 안 먹어 봐서 모르겠고 밀푀유는 진짜 맛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마얘. 워낙 유명한 곳인듯 하다.이전 포스팅에 서래마을 톰볼라를 소개했었는데, 톰볼라에서 저녁을 먹고 마얘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영어로는 Maillet, 한글로 적으면 디저트라운지 마얘마애도 아니고 마에도 아니고 마예도 아니고 정확히 마얘다. 다른건 그렇다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6,500원이다.다른 가격은 굳이..그나저나 위스키에 있는 마칼란하고 글렌모란지 둘 다 맛있는 술이긴 하다. 일단 눈에 들어온건 가장..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3. 19. 08:10

커피 한잔이 16,000원 하는 호텔 라운지에 와서 왜 편안함을 느꼈을까?

한 2주 전에, 여자친구랑 강남 노보텔 서울 앰버서더 호텔 라운지 간적이 있었다.딸기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간건데.. 그 날 그 호텔 라운지가 너무 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일단 그 편하단걸 얘기하기 전에 제목 먼저 설명하자.딸기 디저트 맛있어 보이는걸 먹으러 가려고 노보텔 호텔 라운지를 가서 디저트를 시키고 음료 시키시겠냐고 물어보길래.. 네~ 하나 시킬게요~ 하면서 커피 가격을 봤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16,000원?머리 속에 띠용~~ 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냥 시키기로 했다.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지만.. 여긴 호텔 라운지니까.. 하여튼, 이 날 난 굉장히 편안한 기분이 들었다. 왜 그랬을까?그래서 그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여자친구랑 얘기를 했다. "나 지금 여기가 굉장히 편..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19. 3. 18. 08:20

FC 바르셀로나가 8골이나 넣은 경기, 캄프 누 직관을 가다

여행 124일차 (18. 9. 2) 바르셀로나에서 굳이 9월 3일까지 있으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는 캄프 누 직관을 하기 위해서다.레알마드리드 경기도 봤고, 발렌시아 대 AT 마드리드 경기, 빌바오 경기까지 봤으니 이제 하나 남은건 바르셀로나였다.사실 바르셀로나가 굉장히 유명한 팀이긴 하다. 축구에 아무 관심 없는 사람도 아는 리오넬 메시가 있는 팀이니까. 이게 축구 선수가 얼마나 유명한지, 일반인들도 아는 수준의 축구선수인지 궁금하면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바로 엄마한테 물어보면 된다.얼마 전에 엄마한테 호날두하고 메시는 아시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그 정도 애들은 안단다.심지어 램지까지 아시는.. 램지야 내가 인스타그램에도 올려서 아시긴 했다만. 지단 같이 정말 유명한 선수들은 축구에 관심이 없어도 알..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2019. 3. 17. 12:28

대한항공 성수기·비수기 기준, 마일리지 아끼려면 언제 써야할까?

우리는 흔히 여행 시즌을 말할 때 성수기, 비수기 기준을 말하곤 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8월이 성수기고 겨울 방학이 껴있는 12월 말~2월 중순까지를 성수기라고 생각하는데..사실 겨울은 성수기라고 잘 안보고 진짜 성수기는 7~8월이다.이 때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나라가 여행 시즌이기 때문에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하여튼, 성수기 비수기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어차피 이 글의 요지는 대한항공 성수기 비수기를 알아보기 위함이니까..대한항공 성수기 비수기가 왜 중요하냐.대한항공을 기준으로 치면 평수기하고 성수기하고 마일리지를 쓸 때 차감되는 액수가 달라진다.(지금까지 비수기라고 썼는데 대한항공 사이트 보니까 평수기라고 써져있다..)기본적으로 성수기에는 평..

여행 정보 2019. 3.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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