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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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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 없는 후기

아따, 포스터 괜찮네.뭐, 우리나라는 포스터에 배우들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넣는 스타일이긴 한데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나오는 주인공들의 얼굴을 넣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스포성 글이 정말 인터넷 커뮤니티나 인터넷 뉴스 댓글에서나.. 아니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얘기하는거로 당한다든가.. 밥 먹다가 당한다든가.. 게임하면서 채팅으로 스포를 당한다든가 등등..음식점에서 스포성 발언을 해서 그거로 싸웠다는 얘기도 나오고.. 좀 어이 없게 당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나는 그런게 싫어서 4월 24일에 개봉하기 1주일 전부터 예매를 해놓고 당일날 저녁에 바로 봤다. 스포 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 날은 인터넷도 안했다. 자주 들어가던 커뮤니티도 안 들어가고.. 엔드게임으로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19. 4. 28. 01:45

튀기지 않았다! 신라면 건면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농심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이 신라면 건면이다..신라면이야 워낙 잘 팔리기도 하고 대중적인 상품이지만, 솔직히 신라면 블랙은 생각했던 것 만큼의 효과를 보진 못한듯 하다. 약간 사골 국물 느낌이 추가 되어서 진한 맛을 내는게 목표였었으나..가격이 좀 비싸서 그런것도 있고 그 만큼 맛이 안된 것도 있고 해서 신라면 블랙은 나오고 나서 한 2번인가.. 먹어본게 끝이었다.언제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주방에 있는 장에 신라면 건면이 있는건 봤었는데,딱히 라면 먹을 일이 없어서 안 먹다가 얼마 전에 저녁에 집에 왔는데 좀 늦게 와서 시간도 애매하고 밥 먹기도 애매해서신라면 건면을 끓여먹어보기로 했다. 신라면보다 '건면'그리고 Non-Frying, 튀기지 않았다라는 사실을 더 강조한다. 어찌보면..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4. 24. 08:00

결국 결항돼서 못 들어간 울릉도, 삼고초려 첫번째 이야기

2019년 4월 19일의 이야기.. 블로그를 꾸준히 봐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블로그 포스팅 중에 울릉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단 얘기를 했다. 원래 저번주 금요일날 연차를 내고 울릉도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못 들어갔다. 울릉도 들어가는게 그렇게 힘들다던데.. 삼고초려의 시작인가.. 집에서 새벽 4시 즈음에 일어나서 강릉항으로 출발했다.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한 30분 정도 준비하고 짐을 챙겨서 나왔다. 새벽이라 고속도로에 사람도 없었고, 가는 길에는 일단 엄마가 운전하고 중간에 휴게소부터 내가 운전을 했다. 요즘 일출이 5시 반 정도인데, 딱 그 때 즈음 되었을 때 부터 날이 환하게 바뀌었다.역시 새벽에는 고속도로에 차가 없어서 좋다. 사실 이 날은 너무 피곤해서 차 안에서 웬만해선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2019. 4. 23. 08:00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숙소 추천, 드림호스텔 브라티슬라바(Dream Hostel Bratislava)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는 그렇게 인기 있는 여행지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갈 만큼비엔나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지만, 동생하고 나는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이곳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시설은 좋은데 우리가 묵는 동안에 진짜 열받게 짜증나는 투숙객, 한마디로 개념없는 애들이 있어서 그닥 좋은 기억이 남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이건 어딜가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일 뿐. 대충 무슨 상황이었냐면 단체로 온 무슨 음악 공연하는 학생들인지 우리가 잘 시간.. 아마 아침 7시부터였나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틀어놓지 않나 자기들 악기 불면서 놀고 있질 않나. 그냥 답이 없는 애들이다. 투숙은 2018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을 더블룸에서..

위니의 동유럽 여행/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019. 4. 22. 08:00

바라나시역으로 덜컹거리며 달려가는 릭샤 위에서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었나, 그 날은 어떤 일이 있었을까,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면서 풀어보는 썰입니다. -- 2017년 2월, 바라나시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떠나기 싫은 곳이었다.이곳에서 1개월, 길게는 몇 달 동안 머무시는 분들이 왠지 모르게 공감됐다. 떠나고 싶지 않은 곳.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불리는 곳.바라나시의 시간은 다른 곳 보다 더 느리게 가는 듯 했다. 왜 그랬는진 모르겠다. 바라나시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아그라로 가는 열차 티켓을 사야했다.하지만 인도에서 핸드폰으로 열차 티켓을 구매할 수가 없었다. 참 불편했다. 바라나시 정션역으로 가야 했다.기차역에 가면 있는 외국인 창구에서 직접 기차 티켓을 사야했다.아침에 일찍 가려고 했지만 며칠 동안 일출 보트를 탄다고 ..

위니의 여행이야기/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019. 4. 21. 08:00

나의 건축학과 5학년 생활은 어땠을까?

건축학과는 그냥 보기엔 꽤나 매력적인 학과다.여기 저기서 도대체 건축학과를 어떻게 표현했길래.. 가령 예를 들면 건축 관련된 콘텐츠가 있었다면 건축학개론이 가장 먼저 나오고신사의 품격에서 건축 설계사무소가 나왔었다.. 그 다음에 또 뭐가 있었나..건축학과는 그런 이상과는 전혀 다른 곳인데 말이야 (?) 원래 블로그에 쓰려고 했던 것 중에 건축학과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너무 주구장창하게 쓸 것 같아서 나중에 쓰기로 하고, 그냥 건축학과의 마지막 학년, 졸업전시를 준비하는 학년에 내가 무엇을 하고 지냈을까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둘러봤다. 그 얘기나 좀 써볼까 한다. 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 설계실, 즉 스튜디오가 이렇게 방 처럼 되어있었고우리 학년은 인원수가 많이 없어서 같은 학년의 모든 사람..

위니의 건축이야기/건축이야기 2019. 4. 20. 08:00

백색의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예전에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에 대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게 벌써 1년 전이다.그 여행을 다녀온건 벌써 4년이 넘었고 작년 8월에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한번 더 방문했다.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은 바르셀로나 고딕 지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이 주변이 그렇게 치안이 좋은 편은 아니다. 주변에 비교적 값이 저렴한 방들이 있고 아시아계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었나.. 화사하지도 않고 그냥 일반적인 유럽의 도시 골목 사이에 흰색으로 된 건물이 아주 세련되게 자리 잡고 있다. 그 앞의 공터에는 바르셀로나 청년들의 보드 성지기도 하지만. 리차드 마이어는 본인이 설계한 이 공간과 경사로가 보드를 즐기는 청년들의 성지가 될지 알고 있었을까? 딱히 막지도 않는 것 같고. 출처 : booking.com 씨마크호텔 숙소 ..

위니의 건축이야기/건축 답사 2019. 4. 19. 08:00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 항공사에서 탑승확인서 받는 법

아에로 플로트 AEROFLOT 라고 러시아 항공이 있다.아마 유럽가는 노선 비행기 찾다보면 많이들 익숙한 이름일텐데..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단지 저렴해서랄까.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유럽으로 이동하는 노선 중에 정말 빨리 저렴한 가격에 구하는 항공권이 아니면 대부분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한다. 나도 처음 유럽에 갔을 때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했었는데 별 다른 문제는 못 느꼈지만아에로플로트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면 안 좋은 얘기들이 많다. 뭐, 지연이 되었다든가 최종 목적지 공항으로 짐이 안 왔다든가.. 인천 도착하니까 캐리어가 부셔져 있었다든가. 이런거 한번도 안 당했었는데 어머니가 유럽으로 넘어오실 때 캐리어가 안 넘어왔고.. 인천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받을 땐 캐리어가 부셔져 있었다.자물쇠 부분을 강제로 ..

여행 정보 2019. 4.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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