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의 여행이야기 :: 위니의 여행이야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위니의 여행이야기

현재위치 :: HOME BLOG CATEGORY SEARCH ARCHIVE TAGS MEDIA LOCATION GUESTBOOK

네비게이션

  • 홈
  • 인스타그램
  • 방명록
  • 건축이야기
관리자
  • 블로그 이미지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링크추가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유럽의 숨어있는 보석같은 나라, 폴란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유럽의 나라들은 거의 고정되어있다. 아무래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등등.. 여기까지가 많이 가는 나라들인데 사람들이랑 여행 얘기를 하다 보면 그래서 유럽 여행할 때 어디가 제일 좋았어?라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한다. 그중에 나는 항상 스페인을 얘기하곤 했는데 스페인은 사람들이 워낙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하고, 스페인 얘기를 하다 보면 난 폴란드가 정말 매력적인 나라라고 얘길 한다. 일단 폴란드 땅 덩어리는 312,679m² 인데 우리나라 면적의 약 3.12배 정도 되는 크기다. 생각보다 큰 나라다. 사실 땅이 넓으면 도시 간의 이동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볼 곳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난 짧은 기간 동안만 폴란..

여행 정보 2019. 5. 6. 13:58

신논현역 맛집 덕자네방앗간, 직접 뽑은 떡으로 만든 떡볶이

덕자네 방앗간을 다녀온지는 좀 됐다.거의 2달이 되었는데 신논현역 주변에서 떡볶이 먹으러 갈까 하다가 가게 된 곳. 난 덕자네방앗간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인터넷이나 사람들에겐 꽤나 유명한 곳이란다.수요미식회에도 나왔고 찾아보니까 다른 방송에도 좀 소개되었고.. 사실 그런거 모르고 그냥 갔다. 신논현역의 상징(?) 이라고 생각되는 마리오보타의 교보빌딩 뒤 쪽 골목에 조그마하게 위치하고 있다. 여기가 강남 본점인데 덕자네 방앗간 검색하니까 여기저기서 나온다.아마 다른 곳에도 점포를 낸 듯 하다.하여튼 여기가 본점. 보니까 줄 선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내가 갈 땐 사람도 많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애초에 가게가 좀 작은편이기도 함. 여기 보니까 뭐 감자샐러드를 떡볶이 위에 올려준다는데 감자샐러드 만들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5. 4. 08:00

우크라이나의 물가는 정말 저렴할까?

유럽에서 우크라이나는 물가가 굉장히 저렴한 나라라는 얘기를 한다.정말 우크라이나의 물가는 저렴할까? 내가 다녀본 우크라이나 도시는 키예프하고 오데사 두개 였다. 우크라이나는 흐리브냐 라고 하는 자국화폐를 쓰는데 지금은 1 흐리브냐에 42~44원 정도지만,내가 다녔을 땐 대략 1흐리브냐에 40원 꼴이여서 40원으로 계산했다.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아니지만. 아, 그리고 예전에 여행하면서 만났던 분의 이야기를 듣는데 이런 의견을 얘기하셨다. 우리가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나라를 간다고 좋아하는 것도 옳은 생각은 아니지 않을까? 상대적으로 어려운 나라에 가서 돈을 막 쓰는게 좋은걸까? 그게 여행자의 올바른 생각일까? 하는 얘기를 하셨었는데 음.. 조금은 공감은 됐다. 사실 그런 생각까지 안하고 살았다. ..

여행 정보 2019. 5. 3. 08:00

미쉐린가이드에 소개된 서울 만두국 맛집, 남부터미널 봉산옥

내가 남부터미널을 갈 일은 딱 한가지 밖에 없다. 나는 국전을 갈 일도 없기 때문에 예술의전당으로 전시 구경 갈 때나 가는게 전부인데.. 이번에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고 좀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었다. 원래 예술의전당 바로 앞에 있는 백년옥이라는 순두부집을 가려고 했는데..찾다보니까 봉산옥이라는 곳도 있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봉산옥은 미쉐린가이드 빕 구르망에 만두로 소개 되었는데, 2019년에 처음 리스트에 올랐다. 따로 준비하는 시간 없을 줄 알고 4시 반 즈음에 왔다가 준비한다고 해서 5시 좀 넘은 시간에 다시 왔다.5시 좀 넘어서 들어가니까 사람들은 이미 차 있었고 15분 즈음되니까 웨이팅 시작하더라. 시간 맞춰서 오길 잘했다. 눈에 띄는 메뉴는 일단 봉산만두국 10,000원열무..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5. 2. 08:00

들어가기 힘든 울릉도 배, 여객선 결항 조건

날씨는 그래도 괜찮았던 날인데 울릉도에 들어가지 못했다. 다른 곳을 다녀오기도 했다만 강릉항 여객 터미널에서도 꽤나 오랜 시간을 기다리다가.. 결국에 결항되었는데 그 날의 이야기를 대충해보면. - 오전 8시 20분 강릉항 출발 예정 - 출발 시간 1시간 전에 도착해달라고 함 - 집에서 강릉항 가는데 3시간 걸리기 때문에 새벽 4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 강릉 거의 다 가서 오전 7시 즈음에 풍랑주의보라고 오후 1시로 지연 - 강릉항 여객터미널 가서 상황 파악 : 사람들 다 기다리고 있고 전 타임도 지연 - 오후 1시까지 지연되었다고 해서 그 전까지 다른 곳에서 놀다가 다시 복귀 - 아직 파고가 높다고 해서 한번 더 지연 - 파고가 높아서 못 들어가는 중이고 환불을 원하는 분들은 환불해준다고 함 - 일단..

여행 정보 2019. 5. 1. 08:00

유럽에서 국경 넘을 때 출입국 심사는 어떻게 할까? (쉥겐국가, 비쉥겐국가)

유럽 여행 다니면서 조금 걱정했던게 출입국 심사였다..먼저 쉥겐국가라는걸 설명해야할텐데.. 쉥겐국가는 쉽게 얘기하면 나름의 협정같은거로 나라들 끼리 국경을 넘는데 있어서 출입국 심사를 안 거쳐도 되는 곳이다. 예를 들면 프랑스에서 육로로 스페인을 넘어간다든가.. 프랑스에서 벨기에를 간다든가.. 하는 등등 쉥겐국가로 지정되어있는 곳들이 있는데 쉥겐국가 협약국 (26개국) 그리스,네덜란드,노르웨이,덴마크,독일,라트비아,룩셈부르크,리투아니아,리히텐슈타인,몰타,벨기에,스위스,스웨덴,스페인,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아이슬란드,에스토니아,오스트리아,이탈리아,체코,포르투갈,폴란드,프랑스,핀란드,헝가리 즉, 이 국가 사이를 넘는다면 국경에서 출입국심사를 안한다. 문제는 유럽에 있는 국가들 중에서 저기에 포함 안된 국가들이..

여행 정보 2019. 4. 30. 08:00

샤로수길 줄서서 먹는 튀김덮밥 맛집, 텐동요츠야

동생이 샤로수길에 튀김덮밥, 텐동 맛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가보기로 했다. 텐동요츠야.. 줄 길게 선다는 얘기는 들어서 12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좀 늦장 부리다 11시 30분에 갔는데..벌써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고 있었다. 도대체 한번에 들어가려면 언제부터 줄을 서야 하는건지.. 아마 11시 정도에 서면 바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샤로수길에 위치해서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행 분들이 다 와야 입장이 가능 하다는 점..중요하다.. 어차피 일행이 다 와야 주문을 하고 밥을 먹을 수 있으니 가게 입장에서나 다른 손님들에게나 이게 당연할 듯. 내부에 테이블이 2인 기준으로 8개. 16석만 준비되어있다. 점심은 오후 12시부터 2시 반까지, 저녁은 오후 5시부터 오후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4. 29. 08:00

그냥 그랬던 한국의정원展,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2019년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시하는 한국의정원展,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 전시회를 보고 왔다. 네이버 예약 중에 얼리버드 예약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했고.. 3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원래는 성인 기준 1인 13,000원인데 할인 받아서 1인 당 9,100원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렇게 돈 값하는 전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13,000원이면 좀 과하달까.. 와~~ 이건 정말 멋져!! 아니면 오.. 이거 좀 재밌는데? 이런 기분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산책하는 느낌으로 쭉~~ 둘러보고 나오면 된달까. 근데 인터넷으로 예매해도 현장에서 줄 서는 줄이 너무 길었고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다만.. 굳이 내가 이런 인파들 사이에서 이렇게 전시를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19. 4. 28. 17:15
  • 이전
  • 1
  • ···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
  • 86
  • 다음

사이드바

Winnie's Travelog

NOTICE

  • 위니의 건축이야기
  • 블로그 소개 및 저작권에 관하여
  • 전체 보기
MORE+

블로그 포스팅 검색 ▼


반응형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681)
    • 위니의 동유럽 여행 (133)
      • 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66)
      • 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6)
      • 동유럽 여행 루트 (13)
      • 여행 일기 (15)
      • 여행 가기 전 한국 (7)
      • 잠깐, 일본 도쿄 (6)
    • 위니의 여행이야기 (153)
      • 무계획 오키나와 (16)
      • 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4)
      • 필름사진으로 보는 인도 (7)
      • 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16)
      • 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10)
      • 후쿠오카 졸업여행 (8)
      • 첫 장기여행, 유럽을 가다 (44)
      • 동생과 일본 간사이 여행 (14)
      • 상하이, 항저우 패키지여행 (1)
      •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11)
      • 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
    • Winnie Gallery (10)
    • 여행 정보 (32)
    • 위니의 건축이야기 (28)
      • 건축이야기 (10)
      • 건축 답사 (14)
      • 건축 프로그램 (4)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 (0)
      • Winnie의 국내여행 (78)
      • 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46)
      • 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12)
      • 위니의 먹.는.다 (135)
      • 위니의 요리 성장기 (2)
      • 결혼 이야기 (6)
    • 개인적인 잡담 (45)

RECENTLY

  •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글

최근댓글

Trackback

TAG

  • 인도여행
  • 건축
  • 일본여행
  • 제주
  • 스페인여행
  • 바라나시
  • 여행일기
  • 블라디보스토크
  • 유럽여행
  • 인도
  • 건축학과
  • 국내여행
  • 건축여행
  • 오키나와
  • 건축답사
MORE+
  • 홈으로
  • 방명록
  • 로그인
  • 로그아웃
  • 맨위로
SKIN BY COPYCATZ COPYRIGHT 위니의 여행이야기, ALL RIGHT RESERVED.
위니의 여행이야기
블로그 이미지 winnie.yun 님의 블로그
MENU
  • 홈
  • 인스타그램
  • 방명록
  • 건축이야기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681)
    • 위니의 동유럽 여행 (133)
      • 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66)
      • 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6)
      • 동유럽 여행 루트 (13)
      • 여행 일기 (15)
      • 여행 가기 전 한국 (7)
      • 잠깐, 일본 도쿄 (6)
    • 위니의 여행이야기 (153)
      • 무계획 오키나와 (16)
      • 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4)
      • 필름사진으로 보는 인도 (7)
      • 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16)
      • 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10)
      • 후쿠오카 졸업여행 (8)
      • 첫 장기여행, 유럽을 가다 (44)
      • 동생과 일본 간사이 여행 (14)
      • 상하이, 항저우 패키지여행 (1)
      •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11)
      • 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
    • Winnie Gallery (10)
    • 여행 정보 (32)
    • 위니의 건축이야기 (28)
      • 건축이야기 (10)
      • 건축 답사 (14)
      • 건축 프로그램 (4)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 (0)
      • Winnie의 국내여행 (78)
      • 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46)
      • 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12)
      • 위니의 먹.는.다 (135)
      • 위니의 요리 성장기 (2)
      • 결혼 이야기 (6)
    • 개인적인 잡담 (45)
VISITOR 오늘 / 전체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 취소

검색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