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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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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준비, 시베리아 횡단열차(TSR)을 예매하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던가. 사실 어제부터 항공권에 대해 알아보면서 동시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었다.5월 2일날 출발 하는 비행기 일정 때문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몇 박을 할지가 좀 고민이었는데, 5월 4일날 출발하는 1번 열차를 탈까 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올라갔더라. 3등석 가격만 해도 15000 루블. 28만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이 정도면 너무 비쌌다. 블라디보스토크부터 모스크바까지 가는 거리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4월 달까지 7500 루블 하던게 5월달 부터는 갑자기 2배 이상으로 뛰니까 참 어이가 없었다. 어제는 러시아 여행 카페에 글도 올렸더니 명쾌한 답변이 하나 올라왔는데, Dynamical price applicated라는 것이 있는데 기차 값이 주식마냥 3..

위니의 동유럽 여행/여행 가기 전 한국 2018. 2. 14. 23:52

동유럽 여행 준비, 드디어 출국 비행기를 예매하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딱히 출발 비행기를 예매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다.물론 출국 일자보다 일찍 끊으면 가격이 저렴하다는건 비행기 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정말 당연한 논리지만 5월 달이면 비수기이기도 하고 비행기표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을 거 같다는 생각에 비행기 표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사실 지금은 여행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단계인데, 여행 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모아도 내가 생각했던 기간 만큼 나가있기는 꽤나 힘들어보인다. 아마 엄청 아끼고 다니는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하여튼 지금은 여행 자금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까지 오를 거 같지도 않은 비행기표 굳이 예매해야하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왜 아직까지도 비행기표를 예매 안하냐고 얘기들을 했다. 그 얘기를 듣고 나니..

위니의 동유럽 여행/여행 가기 전 한국 2018. 2. 14. 23:08

여권 종이가 부족할 때! 여권 사증 추가 방법

여권 사증 추가하는 방법 어렵지 않다! 여권 사증 추가는 여권을 발급 받고 나서 사증 및 스탬프를 찍을 여백이 거의 없는 경우에 사증을 1회에 한하여 추가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나 같은 경우는 24매를 발급 받았었는데, 이번 여행을 가기 전에 사증 자체가 많이 부족하진 않았지만 시간이 날 때 추가해야겠다는 생각해서 메인보드 수리 하는 겸 여권 사증도 추가하고 왔다. 여권 사증을 추가하려면 사증을 추가 부착할 수 있도록 여권을 펼쳤을 때 좌,우면이 빈 사증란으로 남아있는 페이지가 최소 1페이지는 필요하다. 준비물은 여권과 신분증, 그리고 5000원을 들고 가까운 시청이나, 도청의 여권 민원실로 찾아가면 된다. (현금, 카드 결제 다 된다!) 사증란 추가 빈번한 해외여행 등으로 소지하고 있는 유효한 여권..

여행 정보 2018. 2. 13. 16:19

[경기도 안양] 단돈 만원에 메인보드 수리할 수 있는 로얄컴퓨터

어제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대로 컴퓨터 부팅이 되지 않았다. CPU 문제부터 시작해서, 램 확인, 그래픽카드 확인, 파워 확인 등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에는 메인보드가 고장났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메인보드가 고장 난 경우면 내 선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친한 형님의 소개로 석수역 주변에 있는 로얄컴퓨터에 가서 메인보드 수리를 받기로 했다. 정말 수리를 받으러 가면서도 별에 별 생각을 다 했다. 메인보드가 탄 경우에는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CPU나 파워가 같이 죽었을 확률도 커서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찾아가게 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로드뷰 로얄컴퓨터는 중앙철재종합상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위에 사진에 보이는 건물을 찾아가면 된다. 원래 내려서..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18. 2. 13. 15:39

메인보드가 고장 난 것 같다

오늘 동생과 외출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키는데 동생이 '컴퓨터에서 소음이 많이 나는거 같은데 CPU에 서멀구리스라도 다시 바르는게 어떻겠냐'고 했다. 그래서 CPU를 뺀 뒤에 서멀을 다시 바르고 컴퓨터 부팅을 했는데 비프음이 계속 되면서 컴퓨터가 재부팅 되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비프음이 몇 번 나는게 아니라 컴퓨터가 한번 꺼질 때 까지 계속해서 이어진다. CPU를 놓을 때 잘못 둔건가 싶어서 다시 확인해보고 서멀도 다시 바르고 해도 똑같은 반응이다. 그 후에 그래픽카드도 떼었다가 다시 끼워보고, 램도 빼서 하나씩 지우개로 문질러 보고, 마지막에는 그래픽카드와 램을 1개만 남기고 부팅을 해봤는데 역시나 반응이 똑같다. 메인보드에 연결된 파워선 문제인가 싶어서 24핀 케이블도 뺐다가 다시 끼워봤지만..

개인적인 잡담 2018. 2. 12. 20:58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4개의 라이브러리 중 하나다. 디자인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에 이어서 뮤직 라이브러리가 만들어졌고 마지막으로 쿠킹 라이브러리가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 2인까지 입장 가능한데, 들어갈 때 현대카드를 먼저 제시하고 신분증을 맡긴 후에 카드키를 받고 들어가면 된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매주 월요일, 설, 추석 연휴에 휴관이고 화요일 부터 토요일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현대카드 회원도 월 8회만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건축적인 얘기를 좀 하자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의 설계는 최문규 건축가가 맡았다. 참고로 최문규 건축가는 인사동에 있는 쌈지..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18. 2. 12. 03:32

바라나시 가는 기차 안, 그리고 갠지스강의 물은 생각보다 깨끗했다

바라나시 가는 기차 안. 아침 날씨가 퍽 추웠다. 침낭을 덮고 자고 있었지만 아침 7시 정도에 눈이 떠졌다. 자세도 불편하게 자고 인도 기차에서는 처음 자는 것이다보니 자다가 가끔씩 잠에서 깨곤 했다. 내가 일어 났을 땐 우크라이나 형님이 먼저 일어나있었고, 중국인 형님도 이어서 눈을 떴다. 우크라이나 형님은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더니 우리에게도 한 장씩 주면서 기차 안에서 자면 먼지가 많으니 간단하게라도 얼굴을 닦으라고 했다. 얼굴을 슥슥 문지르니 물티슈가 살짝 까매졌다. 목이 칼칼했다. 먼지 많고 건조한 곳에서 자서 그런가보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을 청하고 있었고 가운데석에서 자고 있는 체코 할아버지들도 아직 일어나지 않아서 아래 칸에 앉아 있을 때 허리를 살짝 굽힐 수 밖에 없었다. 형님들과..

위니의 여행이야기/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018. 2. 12. 02:25

의도치 않았던 인도 뉴델리에서의 하루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를 타지 못하고 델리에서 하룻밤을 더 묵게 되었다. 바로 바라나시로 가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빠하르간즈 구경도 하고 퍽 괜찮게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숙소의 체크아웃은 11시 까지였고 느지막히 일어나서 인도의 TV에서는 어떤 방송을 하나 돌려봤다. 힌디어야 하나도 알아 들을 수 없었고 스포츠 채널이나 보자 했더니 크리켓 전용 채널도 있다. 여담이지만 크리켓은 인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스포츠 중에 하나이다. 아무래도 영국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겠지. 저녁 7시에 뉴델리역에서 바라나시로 출발하는 기차를 탈 때 까지 시간이 꽤 남았다. 오늘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야할까. 딱히 생각하고 있던건 없었다. 어제 인도 음식점에 가서 밥을 다 남기고 와서 그런가 어젯밤 잠을 청하는데..

위니의 여행이야기/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018. 2. 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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