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맛집, 손에들고 뜯어먹는 원시쪽갈비
퇴근하고 집 가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카톡이 왔다.동생하고 셋이서 인덕원 유성통닭 갈까? 하셨지만 얼마 전에 치킨 먹어서 그런가 통닭은 딱히 끌리지가 않았고.. 저번에 원시쪽갈비라고 가보셨는데 괜찮다고 하시기에 동생이랑 셋이서 가기로 했다.인덕원역 뒷골목 쪽이 주차 하기가 쉽지 않아서 어머니는 주차 하러 가시고,나하고 동생하고 먼저 들어가서 주문하고 기다렸다. (근데 간판에 저 굴림체 좀 어떻게 안되나....) 원시쪽갈비 메뉴 고기는 대표적으로 3개, 일반, 간장, 매운인데 원시쪽갈비는 다 떨어졌다고 해서간장 2개, 매운 2개를 시켰다. 나중에 다 먹고 생각 든건데 오히려 간장 3개, 매운 1개를 시키는게 적절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앞에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평일 저녁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이 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