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숙소 풀벗 아그리투리스모, 한라봉 밭 속에서 하루
숙소 찾아보기 신혼여행 첫 날 숙소는 제주 협재 인근에 있는 풀벗 아그리투리스모라는 숙소에 가기로 했다. 숙소는 어떻게 찾게 되었냐면, 스테이폴리오라고 호텔 말고 단독 별채나 펜션 같은 숙소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 곳에서 와이프가 고르게 되어서 오게 되었다. 숙소는 총 3가지의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귤향 / 귤꽃, 그리고 별채인 풀벗이 있다. 리뷰를 읽다보니 귤향, 귤꽃은 같은 건물로 되어있어서 벽간 소음이 조금 들린다는 얘기가 있길래 독채인 풀벗으로 예약했다. 귤향, 귤꽃은 2인 기준 1박에 17만원이었고, 풀벗은 2인 기준 1박에 20만원이었다. 풀벗 같은 경우만 최대 4인까지 예약할 수 있었다. 네비에 주소를 찍고 오니 주차할 수 있는 곳은 3대 정도 있었다. 입구부터 신경 쓴 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