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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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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는길, 참 힘들다 힘들어

지난 달에 여자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올해는 한동안 집 말고 밖에 나가서 데이트 한 것도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1년 가까이 이렇게 지내다가, 10월 달 정도에 좀 즉흥적으로 비행기 표를 예약했었다. 제주도 여행 출발하기 전 날 짐을 챙겨서 여자친구네 집으로 갔다. 다음날 오전 9시 35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러 가야했기에 같이 출발하는게 날 것 같았다. 햇빛도 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제주도 날씨를 기대했겄만, 이 날은 전국적으로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은 1시간 정도면 충분하겠지, 생각해서 원래 8시 조금 전에 오는 버스를 타려고 했다. 6시 반 정도인가 일어났는데 8시에 타면 왠지 늦을 것 같아서 여자친구한테 7시..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2020. 12. 8. 20:34

청라 도톰카츠의 정말 맛있는 가브리등심

11월 달에 청라 도톰카츠 방문하고나서 3주 만에 다시 방문했다. 이번에도 청라 쪽으로 외근 나갔다가 혼자 오게 되었다. 오픈시간이 11시 30분인데 일이 11시 15분인가.. 그정도에 끝나서 점심 먹고 들어가려고 오니까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도톰카츠가 이번에 송도점에 정식 오픈을 했단다. 청라에 이어서 송도까지.. 송도에서 어떤 분이 영업하시는지 모르겠다만 친한 동생이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다는데 송도점도 매우 만족스러웠단다. 커넬워크에 있다고 하니, 청라까지 오는게 좀 부담되시는 분들은 송도점으로 들려도 괜찮을 듯 하다. 저번에는 메뉴판 사진을 찍질 않았는데, 도톰카츠의 메뉴는 등심(11,000원), 안심(12,000원), 가브리등심(14,000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저번에는 안심을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12. 7. 20:56

청라 수제버거, 제이룸버거

얼마 전에 다음 메인을 구경하고 있는데 여행맛집 코너에서 제이룸버거에 관한 게시물이 노출됐었다.친한 형님이 추천해주신 곳이라 청라 쪽으로 외근다니면서 두번 정도 다녀왔었는데,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회사 분이랑 다녀오느냐고 사진은 많이 안 찍었고 두번째 방문 했을 때는 혼자 외근 나갔던 날이라 사진을 좀 찍고 왔다. 내가 봤던 제이룸버거 포스팅에선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는데..보니까 EXO 백현이 트위터에서 부천에 있는 제이룸버거를 얘기했었나보다. 아마 부천이 본점인듯 함. 주차는 어디에 하냐고 물어보니 주변에 있는 롯데마트 주차장에 하고 오면 된단다. 청라 롯데캐슬 앞에 상가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일요일은 휴무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한다.내가 방문했을 때도 코로나가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12. 6. 21:27

비싸지만 정말 맛있는 중식당, 대려도

대려도 강남역 4번 출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대려도는 회사 분들과 방문했었다. 우리 팀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정말 예기치 못한 일로 난항에 봉착했었다. 가볍게 얘기하면 프로젝트 마감(?) 한다고 주말에 나와서 평일까지 밤 새고 들어갔었는데, 그 일이 잘 안 풀렸다고 하면 되려나. 하여튼, 이 날은 우리 팀의 본부장님하고 선배, 동기와 네명이서 방문하게 되었다. 본부장님이 일하느냐고 고생한다고 사주신다고 해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이 날 뭐 먹을까? 하다가 중식당 얘기가 나왔고 평소에 이 앞을 지나가면서 대려도 맛있다는 얘기를 하셨기에 나도 궁금해서 오늘 대려도 가죠! 하고 왔다. 주차는 대려도 건물 지하 주차장에 대고 올라가면 된다. 1층에는 구스 아일랜드 가게가 있어서 여기서 1,..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11. 16. 22:13

나만 알고 싶은 돈까스 맛집, 도톰카츠

살면서 인천을 갈 일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올해는 인천을 정말 많이 다니고 있다. 회사 프로젝트 중에 인천 청라에 계획하고 있는 건이 있어서, 최근들어 송도나 청라는 한달에 최소 2번 이상은 다니고 있다. 이 날은 청라하고 송도 둘 다 가는 일정이었는데 혼자 외근을 나오게 되어서 청라 주변에서 점심 먹을 겸 친한 형님이 추천 해주신 청라 도톰카츠라는 곳을 들렸다. 청라라는 곳이 어딘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속해있는 개발지역 중 한 곳이다. (송도, 청라, 영종) 도착하기 전에 주차 할 곳이 있는지 물었는데 앞쪽에 3대를 주차할 수 있고, 주차 자리가 없으면 이중주차를 해도 된다고 하셨다. 11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주차 자리는 이미 없었다. 앞에 주차를 잠깐 해놓고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11. 15. 17:54

진짜 피자다운 피자, 잭슨피자

글을 쓰기 전 문득 생각해봤을 때 햄버거, 치킨, 피자 3개를 두고 나보고 순위를 매겨보라고 하면.. 고민도 안하고 1순위 햄버거, 2순위 치킨, 3순위 피자라고 얘기를 하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피자를 안 좋아하는건 절대 아니다. 피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햄버거에는 좀 밀린달까? 피자는 최근에 먹으면 집 주변에 생긴 고피자(1인용 피자)나 여자친구랑 먹을 때 알볼로피자 정도를 먹는데, 회사 주변에 '잭슨피자'라고 새로운 피자집이 생겨서 점심시간에 직장분들이랑 같이 먹어보기로 했다. 잭슨피자는 찾아보니까 서울권으로 대략 10개 정도의 매장이 있는 체인이었다. 잭슨피자로 블로그 리뷰를 찾아보면 이태원에 있는 매장 포스팅이 많이 나오길래 난 이태원이 본점인가.. 싶은데 그건 또 아닌거 같다. 하여튼, 미국식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10. 22. 23:34

마미손의 핑크빛 기운이 느껴지는 버거 점프

마미손이라고 쇼미더머니에 나온 래퍼가 있다. 쇼미더머니를 안 보는 나도 알게 된 래퍼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핑크색 마미손 고무장갑 같은 복면을 뒤집어 쓰고 나와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쇼미더머니 나온 이후에 나왔던 소년점프라는 노래.. 마미손이 매드클라운 아니냐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밝혀진건 없다.. (?!)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 있는 보테가마지오에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잠깐 갔다가 같이 한 형님하고 점심이나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요즘은 결혼식 가도 결혼식장에서 음식을 안 내주고 답례품 같은거로 대체하는 듯 하다. 결혼식 자체도 잘 안가긴 하지만 직접 만나서 청첩장도 받았고 같이 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얼굴 볼 겸 다녀왔다. 같이 갔던 형님들이 결혼식 전에 먼저 먹었다고 하던 버거점..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10. 14. 20:14

오스트리아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 잘츠부르크로 입성하다

2016년 8월 23일 뮌헨에서 잘츠부르크는 유럽의 도시들 치고는 서로 꽤나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암스테르담에서 야간 기차를 타고 뮌헨에 아침에 도착 한 후 오후에 버스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 버스를 타고 대략 2시간 반정도 달려서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잘츠부르크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도시 중 하나인데, 잘츠부르크에 묵으면서 인근에 있는 할슈타트를 다녀온다. 나 같은 경우 2번째 잘츠부르크 방문 했을 때 할슈타트를 갔었다. 또 잘츠부르크는 레드불 축구팀이 있는데, 올 시즌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 선수가 이적 전에 잘츠부르크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 라이프치히나 잘츠부르크나 둘 다 똑같이 레드불이 구단주이다. 뮌헨이 약간 발전된 도시 느낌이라면 잘츠부르크..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20. 10.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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