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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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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반나절 여행, BMW 뮤지엄과 올림픽 공원

두번째 유럽여행을 한지가 벌써 4년이 넘었다. 내가 이 카테고리의 여행기를 쓰다가 다 쓰지 못하고 2018년 5월에 여행을 시작하면서 쓸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내 여행 얘기를 하다가 아! 블로그에 포스팅 확인해봐야지! 했지만 잘츠부르크 얘기는 없더라. 암스테르담에서 뮌헨으로 야간 기차를 타고 온 후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7시 조금 넘긴 시간이었고 이 날 오후 3시 반 즈음인가? 잘츠부르크로 가는 버스를 탈 예정이었다. 대략 7~8시간 정도 뮌헨을 둘러볼 시간이 있었다. 뮌헨은 이 때 정말 스쳐가는 도시였는데, 2018년에 여행 할 때도 베를린으로 넘어가기 전 잠깐 들렸던 도시기도 하다. 2016년 8월 23일 10시간이 넘는 야간 기차를 앉아서 가는건 거의 고문에 가까웠다. 암스테르담에서..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20. 10. 11. 13:46

나무위에 달린 집, 레고 트리하우스 조립 리뷰

내가 레고를 조립 했던 마지막 기억은 초등학교 때였나, 아니면 유치원 때 정도였던것 같다. 그때는 어렸을 때니 내 돈 주고 사지도 않았고 부모님이 사주셨던 레고를 열심히 조립했겠지만.. 그 당시 샀던 레고는 어디 갔는지 기억도 안나고 한동안 레고에 큰 관심은 없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같이 게임하는 분들 단톡방에 레고 관련된 소식들을 하나 둘 씩 접하다가 트리하우스라고 국내에서 꽤 인기가 많은 제품을 알게 되었다. 트리하우스 사진을 보는데 와~ 이렇게 이쁜 레고가 있다고?? 하는 생각이 팍 들어서 그 때 부터 트리하우스는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국내 정가는 269,000원으로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인데, 레고 주구장창 모을 것도 아니고 하나 정도 사는데 이 정도 금액이라면 충분히 지불할 법 했다. 레고 파..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20. 8. 18. 20:51

대치동 진짜 맛집, 마초야

내가 점심 먹으러 자주 가는 식당 중 하나다. 회사 주변에 있는 음식점 중에는 마루돈카츠도 리뷰 했었는데, 여기도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다. 마초야라는 가게인데, 우동, 돈까스 전문점이다. 여기서 뭐 덮밥도 먹기도하고. 메뉴판까지 찍어서 포스팅 하진 않았는데 대부분의 메뉴는 8천원~9천원 선이다. 점심시간에 좀만 늦게 가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 들어가고 다른 가게 간 적도 많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평균 이상 한다. 여기서 어떤걸 시켜 먹어도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그래서 꾸준히 가게 되는 식당 중 하나다. 회사 주변에서 가는 곳이야 뭐 거기서 거기다만.. 전체적으로 매장 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서비스도 깔끔한 편이고 매장관리도 잘 되는 편. 여기 메뉴 중에 냉우동 같은 스타일로.. 붓카케 우..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8. 5. 22:13

인천 송도의 깔끔한 함흥냉면집, 고니면옥

최근에 막국수를 엄청나게 먹으러 다니고 있는데, (문득 생각해보면 내가 이렇게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나.. 생각 들기도 한다.) 난 개인적으로는 아직 평양냉면을 찾아서 먹으러 다니는 편까지는 아니다. 평양냉면의 맛이 좀 슴슴하게 느껴진달까. 오늘은 업무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일 때문에 송도에 왔었는데, 일정 전에 잠깐 짬이 나서 주변에서 회사분들이랑 점심을 먹고 왔다. 잠깐 일보고 오니 본부장님이 이미 고니면옥으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출발하셔서 선택권(?)도 없었다만, 딱히 나도 송도에서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송도의 중심부가 센트럴파크가 위치한 곳이라 한다면, 고니면옥은 그 중심부에서는 조금 떨어져있다. 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앞에 있는데 송도의 많은 건물들이 주차하는데 번거로운걸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7. 28. 22:49

인덕원 맛집, 2.5닭갈비에서 쭈꾸미와 닭갈비를 한번에~

방금 먹고 들어와서 쓰는 포스팅이다. 오늘 송도에 회사 일 때문에 외근 나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생이 인덕원역 주변에서 저녁 먹고 들어가겠냐고 물어봐서 그래~ 라고 하고 여러가지의 후보군 중에 닭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2.5 닭갈비라고 이 가게가 이 자리에 들어선지도 아마 4~5년 정도는 되었다. 찾아보니 2.5 닭갈비도 체인인거 같은데 아마 동대문에서 시작된 식당 같다. 2.5 닭갈비라고 인덕원역 뒷 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내가 예전에 포스팅도 했던 원시쪽갈비 옆에 위치하고 있음. 비도 오는 날이었는데 매장에 손님들은 많았다. 전에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 시켜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먹었을 때도 꽤 괜찮았었다. 오늘도 밥 먹고 있는데 배달 주문 계속 들어오더라. 뼈없는 닭갈비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7. 27. 22:08

스페인 음식이라기엔 많이 아쉬웠던 리얼스페인 판교점

리얼스페인에 다녀온건 여자친구랑 6주년 되는 기념일이었다. 5월 초에 다녀오고 난 뒤 2달 반만에 포스팅 작성. 그 날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여자친구가 스시 먹고 싶다고 해서 스시도 찾아보고.. 마땅한 음식점이 없어서 스페인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에 리얼스페인에 가보기로 했다. 여자친구도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스페인 요리를 종종 먹은 적이 있었다. 여자친구네 집에서 택시를 타고 갔다. 가서 샹그리아라도 한잔 마시고 올 생각에 차를 끌고 갈 수 있었음에도 그냥 택시를 탔다. 막상 도착하니까 대기하는 팀들이 좀 있더라. 밖에서 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밖에 메뉴판이 있어서 잠깐 보고 들어갔다. 여자친구랑 나는 2인 세트인 스페인 세트를 시켰다. [하몽샐러드 +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7. 25. 23:12

막국수 정식이 생각나는 샘밭막국수 판교점

고기리 막국수에 이어서 오랜만에 올리는 막국수집 포스팅이다. 오늘 올리는 곳은 샘밭막국수 판교점이다. 슬슬 제대로 여름날씨에 돌입해서 회사에서 점심 먹을 때도 가끔씩 막국수를 먹으러 가는 편인데.. 여기도 아버지랑 동생이랑 셋이 막국수 생각 나서 다녀온 곳이다. 샘밭막국수는 강원도 춘천에서 시작한 가게인데 수도권에는 서초점, 판교점, 올림픽공원점이 있다. 아버지는 춘천 가셨을 때 본점도 다녀오셨다고 하더라. 어차피 부모님 집 들어가는 길에 고기리 막국수 있는데 거기 들리는게 낫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역시 대기 시간.. (고기리 막국수는 가면 여전히 2시간은 넘게 대기해야하고..) 샘밭막국수도 갔을 때 기다리긴 했지만 한 10~15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샘밭..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6. 14. 16:46

2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고기리막국수

부모님이 고기리로 이사 가시고 나서 이 쪽을 갈 일이 많아졌다. 당장 오늘도 동생 데리러 고기리에 다녀왔는데.. 고기리 갈 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좁은 길에 시골동네(?)인데 차가 많아도 너무 많다. 왕복이 안되는 찻길에 차량이 많으니 섰다 가고 피해주고 피해가고 여간 힘든게 아닌데.. 이 많은 차량들의 대부분은 고기리 막국수에 가는 차라고 생각된다. 지나갈 때 마다 보면 1시간 반 대기, 2시간 대기는 기본으로 해야하는 곳인데.. 내 주변에서 가족 제외하고 지인들은 가본 사람들마다 다 맛있다고 해서 나도 한번 가보기로 했다. 고기리 집에서 고기리 막국수 까지는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걸리는데, 나는 차 타고 10시 15분 쯤에 미리 도착해서 예약 걸어놓고 있었다. 나보다 빨리 온 사람이 몇팀이나 있을 까..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0. 4.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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