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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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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마지막 날, 시내 구경과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암스테르담에는 꽃 시장이 있다. 활짝 핀 꽃도 팔기도 하고 이렇게 튤립 씨앗을 팔기도 한다. 튤립의 씨앗은 크기가 작은게 아니라 일반적인 밤만해서 놀랐다. 지나가다가 들려본 치즈 가게. 네덜란드는 우리가 만화에서나 보는 엄청나게 큰 치즈를 만들기도 한다. 암스테르담 근교의 알크마르에 가면 금요일날 치즈 시장이 열리는데 이번 여행 땐 갈 계획이 없었다. 네덜란드의 튤립은 씨앗이나 꽃이나 한국으로 가져올 수 없다. 식품이나 식물 모두 수하물로 부치는 것도 금지되어있어 가지고 올 방법이 없다. 꽃 시장의 규모가 꽤 큰데 일부 상점은 사진을 찍지 말라고 푯말을 걸어놨다. I amsterdam은 구경만 하다가 혼자 여행 온 사람에게 사진 한장을 부탁하게 되었다. 혼자 다니면 이런 사진을 남기는게 퍽 쉬운 일은 아..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18. 4. 29. 02:42

게리트 리트벨트의 슈뢰더 하우스와 위트레흐트 여행

새벽에 비도 오고 어제 새벽에 숙소에 들어와서 그런지 오늘은 점심 즈음 돼서 하루를 시작했다. 공원 안에 숙소가 있다는건 참 좋다. 하루의 시작을 맑은 공기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 숙소 앞에는 Tropen Museum이란 박물관이 있었는데 뮤지엄 카르트를 이용하고 있었기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었는데 한 문화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문화가 담겨있었다. Tropen Museum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었다. 닭 넓적다리 로 만든 음식이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있었는데 가격이 18유로나 했다. 박물관 식당에 암스테르담이라곤 해도 물가가 너무 비쌌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와 연락하다가 게리트 리트벨트의 슈뢰더 하우스가 암스테르담 주변에 ..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18. 4. 28. 14:24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과 안네 프랑크의 집

지난 밤에 숙소에서 소동이 있었다. 나는 4인실을 쓰고 있었는데 5명이서 같이 여행 온 프랑스 애들이 2명, 3명으로 나뉘어서 방을 배정받았다면서 자기들이 4인실을 쓰게 나에게 방을 바꿔줄 수 있겠냐고 새벽에 깨운 것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나보고 너가 여기서 자도 되지만 우리가 시끄럽게 놀아도 괜찮겠냐라는 얘기를 한다. 호스텔 직원도 손님인 나를 깨웠다는 사실에 프랑스 애들한테 굉장히 불쾌한 내색을 했지만 결국엔 내가 방을 바꾸게 되었다. - 지금 보니 방에서 대마하면서 놀려고 그런 것 같다. - 암스테르담에서의 일정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가려고 했던 곳은 반 고흐 박물관이었다.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반 고흐의 작품들을 몇 봤는데 가장 진수라고 하는 반 고흐 박물관에 안 갈 수 없었다. 지하철을 타면..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18. 4. 27. 16:08

아르누보 거장, 빅토르 오르타의 오르타 하우스(Horta House)

아르누보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예술 양식을 얘기한다. 예전의 중세시대의 양식과는 다르게 아르누보는 정해져 있는 것이 없는데 아르누보란 말 자체가 Art+Nouveau 즉, 새로운 예술을 뜻한다. 아르누보는 미술, 건축, 조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난 사회적 현상을 얘기하는데 아르누보의 건축가로 유명한 사람 중에 빅토르 오르타란 사람이 있다. 빅토르 오르타는 벨기에 출신으로 아르누보의 대표적인 건축가로 유명한데 벨기에 브뤼셀에는 그가 살았던 집이자 작업실이었던 오르타 하우스가 있다. 오르타 하우스는 브뤼셀 메트로 Louise 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트램을 타면 더 빨리 갈 수 있는데 이땐 트램 생각을 못해서 Louise 역부터 무작정 걸어갔다. 트..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18. 4. 27. 04:46

브뤼셀을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가는 길

자크 브렐 유스호스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챙겨 숙소를 나왔다. 오늘도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성당에 들려서 잠시 기도를 하고 나왔다. 한국에선 어떤 종교도 믿지 않지만 여행 중에는 잠시 기도를 드리는게 일상이 되었다. 생각보다 움직일 일이 많은 날이라 브뤼셀 교통 1일권을 7.5유로를 주고 구매했다. 브뤼셀 북역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갈 예정이여서 브뤼셀 북역 코인락커에 짐을 두고 다시 그랑플라스로 왔다. 그랑플라스에 도착하니 광장에 꽃 시장이 열려있었다. 의도치 않게 꽃 구경을 실컷했는데 애초에 꽃은 한국으로 가져오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 구경만 했다. 사실 꽃을 그렇게 많이 아는 것도 아니고 어떤 종류의 꽃이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종인지는 잘 몰랐다. 꽃은 참 신기한게 이름이든 뭐..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18. 4. 27. 02:59

브뤼셀 트립어드바이저 1등, 샌드위치 Tonton Garby

나는 여행하면서 어떤 식당을 가야할지 고민 될 때 트립어드바이저를 정말 애용하는 편이다. Tripadvisor 트립어드바이저는 실제 이용객들의 평점과 (5점 만점) 후기를 모아 놓은 사이트인데, 어떤 지역을 검색하면 그 지역에서 트립어드바이저 평점을 받은 가게들과 랭킹이 나온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점 4점 이상이면 대부분 맛있는 편이다.' 브뤼셀의 식당의 Tripadvisor를 검색했을 때 Tonton Garby 라는 샌드위치 가게가 나왔는데 유쾌하신 사장님과 건강한 샌드위치라는 리뷰를 보고, 샌드위치 가게가 어떻게 브뤼셀에서 1등을 받았는지 궁금해서 찾아가게 되었다. Tonton Garby는 브뤼셀 트립어드바이저 1등이고 5점 만점에 5점을 받고 있다. 이땐 수줍어서 아저씨와 사진을 남기지 못하고 ..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18. 4. 25. 17:22

벨기에 브뤼셀 근교도시, 브뤼헤 당일치기 여행

브뤼셀에서 근교 여행을 다녀올만한 도시로는 브뤼헤와 겐트가 있다. 조금 더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는다면 아침에 브뤼헤를 갔다가 돌아오면서 겐트에서 야경을 보는 일정도 있다.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에 들려 잠시 기도를 드리고 나왔다. 브뤼헤로 가는 기차는 브뤼셀 중앙역에서 탈 수 있다. 브뤼셀 중앙역 주변에 있는 tonton garby라는 샌드위치 집에서 샌드위치 포장해서 아침을 먹었다. 이곳도 맛있으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나중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브뤼헤에서 기차를 타면 중간역인 겐트를 거쳐서 브뤼헤로 넘어간다. 기차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여유롭다. 브뤼셀에서 브뤼헤 가는 기차는 편도로 14.3유로다. 브뤼헤까지 가는 기차를 잘못타서 조테헴이라는 도시에 잘못 와버렸다. 중간..

위니의 여행이야기/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2018. 4. 25. 16:14

구글 애드센스 첫 수익금, 계좌에 받기까지

저번 달에 포스팅 했던 노브랜드 신제품 리뷰가 다음 메인에 올라가고 3월 23일날 애드센스를 처음 달게 되었다. 메인에 올라가고 유입자 수가 많았던 1주일 정도해서 3월 말까지 지급 기준액인 100달러를 딱 넘겼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계좌에 받기 위해선 우편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금요일날 우편이 도착했고 인증 진행을 할 수 있었다. 우편 인증이 완료되자 구글 계정으로 이메일이 하나 날라왔다. 구글 애드센스에 미리 내 개인계좌 인증을 해뒀고 자동적으로 잔고 지급이 되었다는 것이다. 22일이 토요일이었으니 우리나라 은행의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면 받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월요일이 되자 하나은행으로 부터 문자가 날라왔다. 송금이 도착하였으니 내가 통장을 개설한 점포로 연락을 해보..

개인적인 잡담 2018. 4. 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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