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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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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단풍 시즌, 작년에 분당 율동공원 단풍 구경 하고 온 후기

와이프는 어렸을 적 부터 성남 살았어서 율동공원에 다녀온 적이 있단다. 그래서 단풍 시즌 즈음 해서 율동공원에 가게 되었는데.. 다녀온 게 작년 10월 말이니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사진이다. 언제 써야 하나 고민 하고 있다가 1년이 지났고, 곧 단풍 시즌이 다가오기도 하니 미리 써야지. 확실히 단풍이 이쁠 때라 그런가 주말에 갔을 때 사람들도 많고 차들도 굉장히 많았다. 집에서 버스타고 가도 한 15~20분 정도면 가는 거리라 대중교통 타고 갔었는데, 주차장이 넓어도 꽉 찬걸 보니 정말 붐빌 때는 주차도 쉽지 않겠더라. 왼쪽에 멀리 보이는건 번지점프대. 율동공원 생겼을 때 같이 만든건데 우리가 갔을 땐 운영 안 하던 시점이었고.. (잦은 엘리베이터 고장도 그렇고 코로나 이후로 운영 안했다고 한다.)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23. 9. 18. 08:00

어찌저찌 독학으로 건축사 시험 보고 온 후기

사실 건축사 시험을 막 당장 봐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와이프가 건축사 시험 준비하는걸 옆에서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는 나도 한번 시험을 치루고 왔다. 내가 다녔던 대학교가 5년제이긴 한데 건축학과 인증을 못 받았어서 실무 수련 4년을 채웠어야 하는데 3월 시험은 내가 늦게 실무수련 신청한 탓에 못 봤고, 이번 시험이 자격 요건이 되는 첫번째 시험이었다. 5월 말에 이사 준비 하는 것 때문에 학원 다니진 않았었는데 한 7월 정도 돼서 갑자기 뽐뿌 오고 그 때 제도판 사서 와이프가 가지고 있던 교재 좀 보면서 독학으로 처음 시험 본거 같은데 일단 1,2,3교시 다 보고 나오긴 했다. 절대적인 공부량이 없이 그냥 어떻게든 완도 해보자는 생각으로만 그렸다. 3교시 단면은 한번도 완도 안하고 갔는데 시험장에선 ..

개인적인 잡담 2023. 9. 17. 17:59

귀여운 수원청개구리가 반겨주는 행궁동 신상 카페, 개울

오랜만에 정말 일이 있어서 반차를 썼다. 와이프랑 둘이 같이 방문해야 하는 일정이 있는데 평일 업무 시간에 가야 하기에.. 맞춰서 오후 반차를 썼다. 서울에서 수원시청역까지 갔어야 했다.. 지하철 탄 시간만 해도 한 1시간 10분은 걸린 것 같다. 일을 다 보고 와이프랑 행궁동에 가기로 했다. 사실 행궁동에 온 적이 있긴 하지만 한 2~3년 전이 마지막이다. 왔다고 할 수도 없는게 와이프가 행궁동에 약속이 있었는데 그 때 내가 차로 데려다 주면서 슬쩍 지나간게 전부다. 그러니 처음 왔다고 해도 무방하겠지? 여기 오기 전에 수원시립미술관도 한번 들리고 왔는데, 걸어오는데는 한 8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아마 10분은 안 걸렸던 거로 기억. 그 때 와이프 데려다 줄 때도 와~ 여기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3. 7. 25. 00:20

[치앙마이 1일차] 치앙마이 가는 길, 그리고 첫 인상

굉장히 오랜만에 간 해외여행이었다.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다녀왔기에, 해외여행은 2019년 여름에 블라디보스토크 다녀온 게 마지막이었고 아버지 환갑 기념 여행 가고 싶다고 하셔서 여러 후보군을 찾다가 치앙마이를 가게 되었다. 이번 여행 멤버는 부모님과 와이프, 나까지 4명이었다. 와이프랑 나랑은 수목금 3일 연차를 내고 수~일요일까지 3박 5일 다녀오는 여행 일정이었는데.. 이 때 3일 써서 그런가 왠지 여름 휴가 쓸 연차가 없어진 느낌이다. 해외여행을 한동안 못 간 것과 별개로 인천공항은 비교적 최근에 방문 했었다. 또 하루 연차를 썼던 날이 있었는데, 정말 친한 친구 녀석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잠깐 들어왔는데 얘도 코로나 시작하고 나서 한국에 들어온 적이 없다가 이번에 3박 4일만 들어와서 그런지 가족과..

위니의 여행이야기/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023. 7. 18. 00:03

광장시장 부촌육회에서 안동장 중국요리, 종로3가 포차까지..

4월의 어느 날이었다. 대학교 모임 중에서 예전에 인도여행 같이 갔다 왔던 친구들 모임인데 이 날은 광장시장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4월 초라 벚꽃이 한창 피었을 시기였고, 이 주말을 넘기면 올해 벚꽃 구경은 끝났던 터라 점심에 와이프랑 벚꽃 구경 하고 광장시장에 도착하니 3시 좀 넘은 시간이었다. 자매집은 일요일날 안 여는 것 같았다. 옆에 부촌 육회인가 들어가있다길래 가서 먹어보니 여기도 맛있다. 오후 2~3시부터 술 마시기 시작하니 기분이 좋았다. 음식도 맛있고.. 육회 먹고 어디갈까? 하고 찾아보다보니 우래옥이 보인다. 가서 평냉에 소주나 마시자 하고 가보니까 헐~ 이게 웬걸 무슨 오후 4시인데 대기가 50팀 넘게 있냐.. 우래옥이 이 정도였나? 못해도 1시간 이상은 기다릴 것 같길래 그냥 다른 곳..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3. 6. 25. 14:48

가볍게 즐기기 좋은 가성비 중국 코스요리, 선릉역 마담밍

지금은 내 회사가 선릉역 인근이라 이 마담밍이라는 가게가 가까운 위치긴 하지만.. 꽤 오래 전에 부모님이 이 가게 인근 빌딩에 사무실 잡으신 적이 있어서 사실 회사 다니기 전 부터 알던 곳이다. 어머니나 동생은 여기 냉짬뽕(메뉴판에는 짬뽕냉면으로 되어있음)을 좋아해서 종종 오곤 했었다. 예전에 같이 회사를 다녔던 사수랑 한번 와서 B코스 먹어보고 구성이 괜찮길래 나중에 와이프랑 선릉역에서 저녁 먹을 때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방문한게 22년 9월 정도니 꽤 오랫동안 안 쓰고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니 가격 변동은 아직 없는 듯 하다. 누룽지탕이랑, 마라우육, 찹살 탕수육이 나오고 식사로는 짜장, 짬뽕, 짬뽕냉면, 중국냉면, 볶음밥 중 택 1을 하는 코스다. 가격은 27,000원. 나오는 요리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23. 6. 18. 18:31

치앙마이와 난리법석 했던 '썽태우'의 추억

치앙마이에는 버스가 없다. 택시를 타든 지, 그랩, 볼트, 인드라이브 같은 공유 차량 서비스를 하든지. 아니면 썽태우를 타든 지. 썽태우란 녀석은 택시와 버스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녀석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치앙마이에 버스는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으로 인식될 만큼의 버스가 많진 않다. 그래서 관광객들의 우선순위에선 많이 벗어나는 듯하다.) 도로에 보면 일단 빨간색 차량들이 돌아다니는데 트럭을 개조한 건지 뭔지. 트럭 같지만 뒤에 보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두 줄로 깔려있다. 썽 + 태우 태국어로 썽은 2, 태우는 줄이란다. 좌석이 두 줄로 깔려있어서 썽태우. 아버지와 환갑 기념 여행으로 어딜 갈까 하다가 치앙마이를 오게 되었고, 부모님과 와이프와 넷이 왔기 때문에 미치도록 J인 것 같은..

위니의 여행이야기/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023. 6. 14. 02:27

남자들과의 부산여행과 와이프와 부산여행

출발 올해 3월 중순에 부산에 다녀왔다. 친한 형님이 부산 영도에서 에어비엔비 한달을 빌려서 한달 살이를 하신다고 해서, 제주도 놀러 갔을 때 멤버에 몇 명 더 와서 놀기로 했다. 난 금요일날 떠났다. 와이프는 토요일날 결혼식 일정이 있었어서 다음 날 오기로 했다. 회사에서 바로 수서역으로 갔다. 수서역에 공차가 있는걸 알아서 기차 타기 전에 공차를 사먹으려고 했었다. 공차를 먹니 마니 하고 고민하다가 가서 주문하려고 하니 타피오카 펄이 다 떨어져서 주문이 안된단다. 엥? 그리고 뭐 다른거 추가하려고 하니 또 안돼.. 근데 그냥 가기 억울해서 화이트 펄 시켰던거 같다. 그리고 기차에 들고 탔는데 내 옆자리 앉은 분이 타피오카펄 들어가있는 공차 타로밀크티를 드시고 계신거 아닌가? 왠지 모르게 진 기분이었다..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2023. 5. 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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