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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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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서 자주 타는 플릭스버스(Flixbus)와 폴스키버스(Polskibus)가 합쳐지다!

출처 : https://www.flixbus.com/polskibus 유럽 여행 계획을 짜다보면 국가 간의 이동을 어떻게 해야하나 많은 고민이 든다. 어떤 사람은 유레일 패스를 끊고 기차를 타면서 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나같이 유레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곤 한다. 유럽 여행을 다니면서 제가 가장 자주 이용했던 버스가 Flixbus 였고,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러 리뷰를 둘러봤을 때 사람들이 평이 좋았던 버스가 폴스키버스(Polskibus) 였는데 폴스키버스가 플릭스버스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정확히는 플릭스버스에 폴스키버스가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폴스키버스를 예약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플릭스버스의 사이트가 같이 뜨길래 찾아봤더니 이런 기사가 있었다. ..

여행 정보 2018. 3. 24. 01:12

인도 아그라, 그 곳의 사람들을 만나다

아그라 포트를 구경하고 무작정 아그라 칸트역으로 왔다. 아그라에서는 1박을 하지 않았고 이 날 역시 야간 기차를 타고 우다이푸르로 이동하는 기차가 예정되어 있었다. 인도여행간에 기차 예매를 하려면 IRCTC 가입 후에 인증을 받고 Cleartrip으로 예약을 하는 아주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인도 기차를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나는 아그라에서 우다이푸르로 가는 기차는 클리어트립으로 예약을 했다. 인도 여행 출발하기 전에는 인증이 안돼서 무작정 와서 역사에 있는 외국인 창구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번건 핸드폰으로 했다. 아그라 칸트(Agra Cantt)역에 오니 시간이 오후 3시 즈음 되었다. 일단 저녁 기차 시간 까지는 3시간이 넘게 남았는데 딱히 하고 싶은게 없..

위니의 여행이야기/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018. 3. 23. 17:52

타지마할이 있는 땅, 아그라에 가다

바라나시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아그라에 오게 되었다. 아그라에서의 일정은 하루만 간단히 둘러보고 가는거였다. 딱히 아그라에서 1박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타지마할을 보기 위해 아그라에 들렸을 뿐이다. 타지마할, 생각해보면 타지마할에 대한 이름과 모습은 알아도 인도 아그라에 있다는건 자세히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실이다. 건축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여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욕구를 들게 하는 건축물들이 있다. 예를 들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라든가, 프랑스 파리에 에펠탑 처럼 정말 상징적인 건물들이 있고 인도 아그라에 있는 타지마할도 그런 욕구를 자극하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버스에서 약간 웅크린 채로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추더니 직원이 나를 깨웠다. 아그라에 도착했다는 ..

위니의 여행이야기/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018. 3. 23. 16:24

함께여서 즐거웠던 바라나시에서의 마지막 날

전 날 저녁에 미현이와 태준이, 소담이와 맥주를 마시면서 이 날 오후 2시에 만나서 일정을 같이 하자고 했다. 그리고 이 날은 내가 바라나시에서 있던 마지막 날이었다. 바라나시 뒷 골목에 있는 여행사에서 슬리핑 버스를 예약 했고 저녁 9시 반 즈음에 바라나시에서 출발해서 아그라로 가는 버스를 타는 날이었다. 슬리퍼 버스의 가격은 1500루피였는데 이건 한국 돈으로 2만 5천원 정도가 되는 가격이다. 생각보다 비쌌다. 죠티페잉 게스트 하우스에서의 5박을 끝내면서 아침에 방값을 내고 나왔다. 이 날도 바라나시를 구경하다가 넘어갈 생각이었기에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다가 배낭만 맡겨 둘 생각을 했다. 방 값은 싱글룸으로 1박에 300루피였다. 하룻밤 자는데 5천원 정도 하는 돈이니 확실히 지낼만하다. 인도를 여..

위니의 여행이야기/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018. 3. 23. 10:12

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신제품 리뷰! (코코아 트러플, 쌀국수, 감자칩, 크리스피라이스)

노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과자 종류 같은 경우는 웬만한걸 다 먹어봤는데 신제품이나 내가 보기에 잘 나가는 제품들은 내가 직접 먹고 리뷰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시작을 해보려 한다. 이번 리뷰에는 4가지 제품을 들고 왔는데, 노브랜드 코코아 트러플, 쌀국수 얼큰한 맛, 감자칩 김 & 와사비향, 크리스피 라이스 초코다. 1. 노브랜드 코코아 트러플 - 3,180원, 200g - TRUFFLE 은 둥그런 모양의 초콜릿을 뜻한다. (송로버섯을 뜻하는 TRUFFLE도 같은 단어를 쓴다.) - 포장 박스 안에 비닐로 일괄 포장 밀크초콜릿, 다크초콜릿, 자이언트 초콜릿에 이어서 노브랜드 코코아 트러플이 새로 들어왔다. 들어온지는 조금 된 제품이지만 아직 신상품으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밀크초콜릿과 다크초..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2018. 3. 23. 00:43

노브랜드 신제품 리뷰가 다음 메인에 걸리다

진짜 어안이 벙벙하다. 약속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잠깐 블로그 통계를 보고 있었는데 오늘 방문자 수가 4만명이 넘게 찍혔다. 이게 내 블로그 계정이 맞나 해서 오류가 난건지 하고 유입 로그를 찾아보는데 다음 메인 홈&쿠킹에 내 글이 있었다. 이번에 노브랜드 신제품 나온걸 리뷰 했었는데 이렇게 다음 메인에 걸릴 줄은 생각도 못했다. 블로그 하면서 이런 기분을 처음 느껴본다. 다음 메인 페이지에 홈 & 쿠킹에 보면 이렇게 신제품 리뷰가 걸려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블로그 활동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오늘은 잠을 못 잘 것 같다!!!

개인적인 잡담 2018. 3. 22. 23:39

오사카 3박 4일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길

시바 료타로 기념관을 보고 다시 오사카에 돌아왔다. 출발하는 날은 아침 일찍 뜨는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는 날은 저녁에 간사이 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로 예약을 했다. 확실히 짧은 여행이라면 이렇게 비행시간이라도 좋게 잡아서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은 생각이 든다. - 물론 비행 스케쥴이 좋다면 가격도 올라가지만 - 남은 일정은 일단 도톤보리에서 점심을 먹고 생각하기로 했다. 오사카는 워낙 관광객들이 많은 도시라 웬만한 음식점에는 다 대기줄이 엄청 길게 늘어져있다. 이치란 라멘 같은 경우도 족히 한 시간은 걸려야 들어갈 것 같았고, 그냥 평범해 보이는 음식점도 대기줄이 꽤나 길었다. 그 중에서 여자친구와 나는 도톤보리에 있는 이마이 우동에 가보기로 했다. 애초에 식당이 커서 그런가 대기도 그렇게 오래 하진 않..

위니의 여행이야기/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2018. 3. 22. 16:12

여자친구와 오사카 여행 동안 먹었던 음식 정리

여행기를 정리하면서 분량이 애매한 식당들은 정리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녔던 식당 중에 포스팅 하지 못한 곳은 따로 묶어서 올릴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교토 카츠쿠라 돈까스 전문점이다. 교토에서 기모노 반납을 한 후에 점심으로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홋코리에서 가까이 있는 카츠쿠라에 가게 되었다. 카츠쿠라는 교토 내에서도 여러 개의 점포가 있고 오사카에도 점포가 있는 것으로 안다. 매장의 인테리어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일단 돈까스를 시키면 돈까스용 소스와 같이 섞기 위해서 이렇게 깨를 준다. 본인의 취향대로 깨를 으깬 다음에 돈까스 소스를 넣어서 섞으면 된다. 내가 시킨건 새우튀김이 같이 있는 세트를 시켰다. 샐러드의 드레싱은 유자 드레싱이 있는데 드레싱은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메인인 돈까스는 정..

위니의 여행이야기/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2018. 3.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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