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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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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패스로 어딜 가야할지 망설여진다면 주목!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의 이용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2018년 기준 총 36개의 시설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여러 시설 에서 할인이 가능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로 이용하는 시설에서만 사용하곤 한다. 1일 이용권은 2,500엔이고 2일권은 3,300엔인데 2일권 같은 경우는 나눠서 사용이 안되고 첫 사용 기준으로 4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월요일날 썼다가 수요일날 쓰는건 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오사카 주유패스가 2300엔이었는데 2500엔으로 인상된 것 같다. 우리가 여행을 갔을 때만 해도 2300엔이었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2500엔으로 적혀있다. 우리 같은 경우는 피치항공을 타고 2터미널에서 내린 후에 2터미널에 있는 관광 인포..

여행 정보 2018. 3. 17. 16:28

아에로플로트 비행기 타고 모스크바 거쳐서 영국 런던까지 날아가기!

첫 장기여행을 갔던건 - 사실 장기여행 까진 아니고 1달 정도, 해외여행 경험이 적었던 내 기준에는 꽤 오랜 기간이었다. - 벌써 3년이 넘은 2015년 2월이었다. 나 같은 경우는 복학을 해서 한창 건축 공부에 재미를 들리기도 했고 유럽에 가서 건축물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유럽여행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시겠다 하셔서 여행 출발 한 달 전인 1월달부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1달 전이다 보니 비행기도 꽤나 비쌌는데 그나마 싼 가격이었던 러시아 항공, 아에로플로트를 타고 영국 런던으로 가기로 했다. 아에로플로트는 러시아의 항공사라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목적지인 여행지로 가게 된다. 아에로플로트에 대한 평을 찾아보면 별로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

위니의 여행이야기/첫 장기여행, 유럽을 가다 2018. 3. 17. 15:09

바라나시,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2

내 인도 여행 일정은 너무나도 짧았다. 바라나시는 정말 나에게 특별하게 다가온 도시였지만 뉴델리 이후에 여행했던 첫 번째 도시가 바라나시였다. 여행은 터무니 없이 짧고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순 없었다. 내 다음 여행지는 아그라였다. 아그라를 가기 위해선 기차를 타는 방법과 슬리퍼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일단 바라나시 정션역에 가서 외국인 창구를 통해 아그라 가는 기차를 예매하려고 했다. 오늘도 느지막히 일어났다. 한 10시 쯤에 일어났는데 아직 배가 고프진 않았다. 바라나시의 보트맨 철수의 동생 중에 만수가 있는데 만수는 짜이 집을 한다. 판데이 가트의 게스트 하우스 뒷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만수 짜이를 발견할 수 있다. 짜이 한잔에 10루피, 생강을 타서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짜이를 한잔 마시고..

위니의 여행이야기/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018. 3. 17. 01:34

남자들끼리 먹기만 하고 온 1박 2일 전주 여행

1박 2일 전주 여행을 갔다 왔던건 작년 10월이었다. 오키나와 여행을 갔다와서 엄청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었을 때 죽마고우인 친구들이 어디 여행이나 다녀오자는 얘기가 나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 하다가 전주에 가게 되었다. 우리 같은 경우는 세 명 다 운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친구 중 한명이 자기 차를 끌고 가자고 해서 전주까지 차를 끌고 가게 되었다. 원래 일일 자동차 보험을 따로 들고 운전을 교대로 할까 했는데 결국엔 차주인 친구가 왕복 운전을 혼자 다 하게 되었다. 딱히 전주에 무엇을 보고 싶어서 간 건 없었고 그냥 같이 여행을 간 것도 너무 오래돼서 다녀오게 되었다. 스무살 때 친구 입대 하기 전에 부산 주변으로 3박 4일 여행을 같이 갔다왔었는데 그 때 이후로 6년 만에 같이 여행을 가게..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2018. 3. 17. 00:34

여자친구와 피치항공 타고 간 오사카 여행 시작!

동생과 일본 오사카 여행을 5박 6일로 다녀왔던 이야기도 포스팅을 완료했다. 그 뒤로 한 1년 반 정도 뒤에 오사카 여행을 다시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랑 3박 4일 일정으로 오게 되었다. 여자친구랑 오사카 여행을 오게 된건 꽤나 즉흥적이었는데 설계실에서 과제하던 도중에 너무 재미가 없고 스트레스 받아서 "아~ 어디 여행이나 가야겠다." 하다가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다. 그 중에 오사카로 가는 피치항공 왕복 가격이 15만원으로 정말 내 눈에 딱 들어온 것이었다. 그래서 통장에 돈도 있겠다 여자친구한테 설계하다가 말고 우리 이번 겨울방학 때 오사카 여행 다녀올래?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티켓 예매를 했다. - 15만원으로 티켓팅 해놓고 출발 시간 잘못 정해서 변경 수수료를 물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

위니의 여행이야기/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2018. 3. 16. 00:51

슈리성, 오키나와 류큐왕국이 번성했던 발자취를 찾아서

출국하기 전 날, 첫 번째 밤을 보낼 숙소만 예약해두고 오키나와로 넘어왔다. 전 날에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비가 많이 와서 우리는 다음 날 바로 움직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고 나하에서 하루를 더 보내기로 했다. 다행히도 날씨는 어제 보다는 좀 괜찮아졌는데 구름이 꽤나 많았던 날이었다. 숙소는 오키나와 나하의 소라 하우스였다. 국제거리에서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가고 유이레일역 중 하나인 미에바시 역 주변에 있다. 동생은 도미토리 쓰는걸 불편해 해서 더블룸을 예약 했다. 더블룸 안에는 에어컨도 있었고 공용공간도 꽤나 괜찮게 구성되어있다. 이 사진은 숙소 계단에서 본 사진이다. 오키나와는 여행 하기에 교통이 그렇게 좋은 여행지는 아니다. 그래서 오키나와를 찾는 사람들은 렌트카를 이용하곤 하는데, 나하 시..

위니의 여행이야기/무계획 오키나와 2018. 3. 15. 23:10

졸업여행의 마지막 날, 짧게나마 즐겼던 후쿠오카 건축 답사

졸업여행의 3박 4일은 무척이나 짧았다. 단체 여행이기도 하고 일정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부담해야하는 금액이 높아지다 보니 이런 단체 여행에서는 3박 4일 정도가 그래도 무난한 것 같다. 마지막 날은 오후 2시 반 부터는 숙소에서 짐을 찾고 공항으로 갔어야하는 일정이라 주어진 시간이 대략 3시간 정도 밖에 없었다. 남은 일정 동안에는 하카타 소학교를 가보기로 했다. 우리 숙소 주변에는 걸어서 한 3분 정도 거리에 하카타 리버레인이 있었다. 하카타 리버레인은 대형 복합상업시설인데 후쿠오카 타워를 설계한 니켄 세케이가 이 건물도 설계를 하였다. 역시 일본에서 유명한 건축 그룹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설계한 프로젝트들이 많다. 꽤나 굵직한 규모의 설계를 많이 도맡아 하는 듯 하다. 하카타 리버레인은 건물을 제외..

위니의 여행이야기/후쿠오카 졸업여행 2018. 3. 13. 22:19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놀았던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에서

혼자 하는 여행이 아니라 같이 하는 여행이어서 즐거웠던 후쿠오카 여행이다. 원래는 4명이 1조로 움직이는거로 했는데 우리는 두 개조가 같이 다니기로 해서 8명이 이번 졸업여행 일정을 함께 하게 되었다. 후쿠오카 타워의 전망대를 올라갔을 때 모모치 해변이 보여서 해변가에 가서 좀 놀아보자고 했다. 이 날은 비는 안 왔지만 전날에 비가 꽤나 많이 와서 그런지 날씨도 흐렸고 바람이 무척 쌔게 불었다. 후쿠오카 타워를 구경하고 나왔는데 밖에서 무슨 축제인지 공연을 하는지 사람들이 옷을 차려입고 공연을 하고 있었다. 파란 깃발에 써져 있는 한자를 알았으면 어떤걸 하는건지 알 수 있었겠지만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다. 꽤나 신나게 악기도 연주하면서 춤도 추고 있었다. 무작정 모모치 해변공원으로 걸어갔다. 바다는 참 ..

위니의 여행이야기/후쿠오카 졸업여행 2018. 3. 1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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