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의 여행이야기 :: 위니의 여행이야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위니의 여행이야기

현재위치 :: HOME BLOG CATEGORY SEARCH ARCHIVE TAGS MEDIA LOCATION GUESTBOOK

네비게이션

  • 홈
  • 인스타그램
  • 방명록
  • 건축이야기
관리자
  • 블로그 이미지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링크추가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건축답사]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몰'이라는 개념의 시작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일단 2018년 11월 말에 준공 완료 되어서 지금까지 대략 1년간 운영되었다.내가 방문한건 2019년 3월이었는데, 한동안 안 쓰고 묵혀두다가 일요일날 위례 다녀온 김에 써볼까 한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몰'이란 개념이 처음 시작된건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본다.(타임스퀘어가 성공을 거두고 나서 다른 백화점 업계에서도 몰 개념을 적용하기 시작한다.) 백화점이랑 어떻게 다를까 생각해보면,백화점은 물품을 구매한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가는 곳이라면'몰'이란 개념은 물품을 구매한다기 보다 놀러 가기 위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신세계에서도 그런 컨셉을 우선 시 할 것이다.아침 일찍 들어와서도 저녁 늦게 나갈 수 있는 곳.쇼핑하러 가는 것 보다 놀러 가고 싶은 곳..

위니의 건축이야기/건축 답사 2019. 12. 23. 08:00

선릉역 술집, 명불허전 원조골뱅이

골뱅이는 내가 그렇게 찾아 먹는 음식도 아니거니와..골뱅이를 파는 곳도 많이 못 본 것 같다. 회사 주변에 원조골뱅이라는 술집이 있는데,저녁 때 지나가다가 보면 항상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먹.는.다 포스팅을 쓰다보면 선릉역 주변의 음식점들도 좀 쓰게 되는데,아무래도 회사가 이 주변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쓰게 될 것 같다. 명불허전 원조골뱅이 난 그냥 원조골뱅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정식 상호 명칭을 보니까명불허전 원조골뱅이더라.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분들하고 일 끝나고 술 한잔 하러 왔다.1차를 다른 곳에서 하고 여길 오려고 하면 사람이 많아서 들어오질 못하니.. 처음부터 여기로 들어왔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난 어렸을 때 어른들이 길 가다가 번데기 파는거 먹는걸 보면서 저런걸 어떻게 먹지..무슨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12. 22. 08:00

인덕원 맛집, 손에들고 뜯어먹는 원시쪽갈비

퇴근하고 집 가고 있는데, 어머니한테 카톡이 왔다.동생하고 셋이서 인덕원 유성통닭 갈까? 하셨지만 얼마 전에 치킨 먹어서 그런가 통닭은 딱히 끌리지가 않았고.. 저번에 원시쪽갈비라고 가보셨는데 괜찮다고 하시기에 동생이랑 셋이서 가기로 했다.인덕원역 뒷골목 쪽이 주차 하기가 쉽지 않아서 어머니는 주차 하러 가시고,나하고 동생하고 먼저 들어가서 주문하고 기다렸다. (근데 간판에 저 굴림체 좀 어떻게 안되나....) 원시쪽갈비 메뉴 고기는 대표적으로 3개, 일반, 간장, 매운인데 원시쪽갈비는 다 떨어졌다고 해서간장 2개, 매운 2개를 시켰다. 나중에 다 먹고 생각 든건데 오히려 간장 3개, 매운 1개를 시키는게 적절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듬. 앞에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평일 저녁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이 쪽에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12. 21. 19:07

도시는 더 집약적으로 이루어져야할까?

우리의 도시는 더 집약적으로 이루어져야할까? 작년 7월에 베를린에서 카우치서핑을 통해서 독일 유학생으로 있는 한국 형님의 집에서 머물게 되었다.그 때 플랫 메이트 중에 게리트라는 나이가 70이 넘었나? 하는 할아버지가 있었는데,어느 일요일 오후, 게리트와 그 주택에 사는 사람들하고 1층 마당에서 얘기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같은 곳 사는 사람들 끼리 일요일 오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얘기한 적은 없는거 같다. 독일어가 안되는 나는 짧은 영어로나마 대화에 참여하고 있었는데,내가 건축 공부한다는 얘기를 해서 도시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게리트가 나한테 물었다. "위니, 그러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베를린이 지금 상태로 있는게 좋은거 같아?아니면 높은 건물들이 더 들어와야 하는거 같아?" 순간 멍해졌..

위니의 건축이야기/건축이야기 2019. 12. 19. 21:15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음식점 간단 리뷰, 철저히 주관적!

일단 맛집 정리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여행을 다니면서포스팅을 몇개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거나포스팅 할 만큼 쓸 말이 없는 음식점들도 있어서 적게 되었다. 음식점, 카페 등.. 이번 여행 하면서 다녔던 곳들을 정리 해볼까 한다. 1. 수프라★★★★☆ 여긴 블로그에도 포스팅 한 적 있는 조지아(그루지아) 음식점이다.수프라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가는데, 일단 난 만족하긴 했다.나오는 메뉴들도 그렇고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다 괜찮고..여기도 메뉴가 성공하는 메뉴가 있고 별로인 메뉴도 있고 함정이 많다. 적어도 고기는 내 입맛을 실망시키진 않았음.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긴 한데, 생각보다 속 터질 때가 많다.계산서 갖다달라고 몇번을 얘기했는..

위니의 여행이야기/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2019. 12. 17. 22:24

왕십리역 맛집, 2시간 기다려서 먹은 제일곱창

저번주 금요일, 대학교 친구들이 왕십리 제일곱창이라는 곳을 간다기에 나도 가기로 했다.(이 날 동네친구들이랑 약속 잡아뒀던거 깜빡해서 결국 펑크내고 다음번에 저녁은 내가 사기로..) 원래 전 날에 회사에서 철야 할거 같아서 이 약속을 가야돼, 말아야돼 하고 있었는데..그래도 새벽 3시에 퇴근해서 다음날 연차내고 집에서 띵가띵가 하다가 약속 시간 맞춰서 왕십리역으로 향했다. 안양에서 저녁 먹는다고 왕십리까지..그래도 지하철 타고 오면 그럭저럭 금방 온다. 왕십리역 2번출구로 나와서 큰 길가로 정말 쭉~~~ 걷다보니까 얼마 쯤 걸었을까?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식당 하나가 있었다. 딱 느낌이 왔다! 아 저기구나. 약속시간은 원래 저녁 7시였는데 조금 일찍 온 김에 먼저 가있기로 했다. 왕십리 제일곱창 입구. 사람..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12. 16. 07:00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굼백화점의 구스토(GUSTO)

연말에 갑자기 회사 일정이 바빠져서 저번주에는 포스팅을 제대로 못했다.원래 금요일날은 연차를 쓰고 쉬었는데, 전 날 야근하다가 들어와서 그런가 점심에 일어나서 블로그 좀 하려고 하니까 또 의욕이 안 서더라.토, 일도 둘 다 일정이 있어서 바쁘게 보내다가 오늘도 이제 집 들어와서 글 좀 써본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포스팅은 아직도 몇개 남았다.지금은 음식점 위주로 쓰고 있는데 여행 관련된 포스팅도 해야한다. 블라디보스토크 굼백화점에 있는 GUSTO GASTROBAR 도 음식점 리뷰 중 하나다.3일째 저녁에 방문해서 먹었는데 일단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블라디보스토크 구스토.굼백화점 옛마당에 위치하고 있다. 야경 사진 찍을 때 사람들이 골목 배경으로 찍는 곳이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곳! 음식은 전채 같은 스..

위니의 여행이야기/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2019. 12. 15. 20:52

흔한 직장인, 나의 일상 이야기 #1

사실 블로그에 쓰는 포스팅의 대부분은 다분히 이벤트성의 포스팅만 쓰곤 하지만,여행 포스팅을 쓸 때도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포스팅은 많았다. 지금 바탕화면에도 블로그에 쓰려고 정리해놓은 사진 폴더들은 많은데 쓰려고 마음 먹으면구미가 확 당기는 폴더들이 없을 때도 있다. 뭐 하나 더 쓸까 하다가 일요일 저녁, 맥주 한 캔 까서 마시면서 되돌아보는흔한 직장인1, 나의 일상이야기. 그래도 직장인1이라고 붙힌게 어디냐~극 중에서 배역순서대로 친다면 직장인32,938,472 정도 될지도. 내가 지금 회사 다니면서 재밌어 하고 꾸준히 하는 루틴(?)같은 행동이 있다면 회사 복도에 나있는 발코니에서 이 구도의 사진을 찍는거다. 날씨에 따라 롯데타워가 안 보일 수도 있고 구름이 너무 이쁘게 껴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개인적인 잡담 2019. 12. 10. 07:00
  • 이전
  • 1
  •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 86
  • 다음

사이드바

Winnie's Travelog

NOTICE

  • 위니의 건축이야기
  • 블로그 소개 및 저작권에 관하여
  • 전체 보기
MORE+

블로그 포스팅 검색 ▼


반응형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681)
    • 위니의 동유럽 여행 (133)
      • 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66)
      • 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6)
      • 동유럽 여행 루트 (13)
      • 여행 일기 (15)
      • 여행 가기 전 한국 (7)
      • 잠깐, 일본 도쿄 (6)
    • 위니의 여행이야기 (153)
      • 무계획 오키나와 (16)
      • 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4)
      • 필름사진으로 보는 인도 (7)
      • 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16)
      • 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10)
      • 후쿠오카 졸업여행 (8)
      • 첫 장기여행, 유럽을 가다 (44)
      • 동생과 일본 간사이 여행 (14)
      • 상하이, 항저우 패키지여행 (1)
      •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11)
      • 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
    • Winnie Gallery (10)
    • 여행 정보 (32)
    • 위니의 건축이야기 (28)
      • 건축이야기 (10)
      • 건축 답사 (14)
      • 건축 프로그램 (4)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 (0)
      • Winnie의 국내여행 (78)
      • 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46)
      • 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12)
      • 위니의 먹.는.다 (135)
      • 위니의 요리 성장기 (2)
      • 결혼 이야기 (6)
    • 개인적인 잡담 (45)

RECENTLY

  • 최근 글
  • 최근 댓글

최근 글

최근댓글

Trackback

TAG

  • 스페인여행
  • 건축
  • 바라나시
  • 여행일기
  • 국내여행
  • 유럽여행
  • 인도
  • 건축답사
  • 블라디보스토크
  • 제주
  • 건축여행
  • 건축학과
  • 일본여행
  • 인도여행
  • 오키나와
MORE+
  • 홈으로
  • 방명록
  • 로그인
  • 로그아웃
  • 맨위로
SKIN BY COPYCATZ COPYRIGHT 위니의 여행이야기, ALL RIGHT RESERVED.
위니의 여행이야기
블로그 이미지 winnie.yun 님의 블로그
MENU
  • 홈
  • 인스타그램
  • 방명록
  • 건축이야기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681)
    • 위니의 동유럽 여행 (133)
      • 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66)
      • 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26)
      • 동유럽 여행 루트 (13)
      • 여행 일기 (15)
      • 여행 가기 전 한국 (7)
      • 잠깐, 일본 도쿄 (6)
    • 위니의 여행이야기 (153)
      • 무계획 오키나와 (16)
      • 인도,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의 나라 (24)
      • 필름사진으로 보는 인도 (7)
      • 못 올 것 같았던 유럽, 두 번째 이야기 (16)
      • 여자친구와 3박 4일 간사이 여행 (10)
      • 후쿠오카 졸업여행 (8)
      • 첫 장기여행, 유럽을 가다 (44)
      • 동생과 일본 간사이 여행 (14)
      • 상하이, 항저우 패키지여행 (1)
      • 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11)
      • 태국 치앙마이 가족여행 (2)
    • Winnie Gallery (10)
    • 여행 정보 (32)
    • 위니의 건축이야기 (28)
      • 건축이야기 (10)
      • 건축 답사 (14)
      • 건축 프로그램 (4)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 (0)
      • Winnie의 국내여행 (78)
      • 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46)
      • 노브랜드 알바생의 노브랜드 제품 리뷰 (12)
      • 위니의 먹.는.다 (135)
      • 위니의 요리 성장기 (2)
      • 결혼 이야기 (6)
    • 개인적인 잡담 (45)
VISITOR 오늘 / 전체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 취소

검색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