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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ie.yun

    여행을 다니며 기록을 남겨보자. 내가 다녔던 곳 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담아두며 가끔 생각 날 때 그 여행의 맛을 꺼내서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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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맛집 팔덕식당 분당점의 매콤한 양푼등갈비

포스팅을 따로 한 적은 없지만, 범계역 주변에 맛집 중에 두꺼비식당이라는 곳이 있었다.양푼등갈비를 파는 곳이었는데, 한 3번 정도 갔었나? 2번은 정확히 갔는데 3번인진 모르겠다.매운걸 즐기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씩 먹으러가면 맛있었고,무엇보다도 매장의 분위기가 굉장히 활기차고 친절했다.(때로는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지도) 두꺼비식당은 예전 이름이고 지금은 팔덕식당으로 바뀌었는데 내가 갔던 안양이 본점이고 거긴 갈 때 마다 무조건 웨이팅을 해야했다. 그러다가 여자친구네 집 주변에 팔덕식당이 있는걸 봤었다.여자친구도 전에 아버님이랑 다녀왔다고 했었는데 이 날 점심을 뭐 먹을까 하다가 팔덕식당에 가기로 했다. 정자역에서는 좀 떨어져있는 곳이고, 식당 몰려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이 주변에 괜찮은 카페..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9. 30. 17:59

아이폰SE에서 갤럭시 노트10으로 넘어와서 편한점

일단 난 스마트폰을 처음 쓰기 시작한게 아이폰이었고 군대 전역하면서 썼던 아이폰4 부터 2019년까지 6년 조금 넘게 아이폰만 사용했다.앱스토어에도 꽤나 많은(?).. 돈을 쓰면서 여러 유료 앱들이나 게임 등을 사용해보면서 아이폰과 애플워치만 사용하는약한 등급의 앱등이 레벨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에 아이폰 11 PRO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보고 크게 감명 받은 이후로아이폰의 디자인에는 미래가 없다는걸 깨닫고 갤럭시로 한번 넘어가보기로 했다. 난 아이폰을 쓰면서 에어팟은 귀에 잘 안 맞는 관계로 특이하게도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이번에 갤럭시 노트 10을 구입하게 되면서 버즈를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렇게 난 아이폰 SE에서 갤럭시 노트 10으로 넘어왔다. 갤럭시 노트 10을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일상보단 조금 더 특별한 날들 2019. 9. 29. 22:00

우흐뜨블린에서 별로 안 좋은 기억 in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의 음식 중에 사람들이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게 블린이다.블린은 쉽게 설명하면 팬케이크다. 우리나라에서 팬케이크를 먹는다고 하면 디저트카페에서 먹는 달콤한 팬케이크가 연상이 되지만,블린은 이런 디저트류 팬케이크도 있지만 동시에 우리나라의 전(?) 같은 느낌도 있다. 블린의 종류는 참 다양해서 안에 연어나 돼지고기 등 고기를 넣는 것도 있다.즉, 메밀가루나 밀가루를 섞은 반죽을 얇게 펴서 부치고 그 사이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으면 그게 블린이다. 난 팬케이크는 디저트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까지 여행하면서 대부분 달콤한걸 시켰다.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마지막 날 블린 먹는다고 쩨레목에서 연어 블린을 시켰는데,진짜 너무 맛 없어서 연어는 안 먹고 팬케이크만 먹고 왔던 기억이..(쩨레목은 러시아의 블..

위니의 여행이야기/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2019. 9. 28. 15:40

건축설계사무소 면접에 대한 나의 경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서울 강남 소재에 있는 건축설계사무소에 다니고 있다.(사실 건축설계사무소 다닌다는 얘기는 했어도 어디인진 얘기 안했었다.) 우리 회사는 설계 파트 인원으로만 40명 조금 안되는 인원으로 운영되는 중소규모의 설계사무소이다.난 개인적으로 충분히 만족하면서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다. 왜냐, 나는 여행 다니면서 생각해본 결과 나랑 설계사무소는 안 맞겠다고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였고,실제로도 설계사무소 말고도 다른 직종도 지원을 했어서 설계사무소 업무에 대해 조금은 회의적인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으나..와서 해보니까 설계사무소에서 하는 일 방식들이 괜찮았고 나름대로 잘 적응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지금 쓰는 이유는 이제 하반기도 시작했고, 이미 지원 접수를 마친 회사들도 있고 본..

개인적인 잡담 2019. 9. 27. 08:00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관람 후기

일단 포스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식의 흐름대로 쓸 것 이고,영화의 내용과 스포일러도 여과없이 그냥 쓸 예정이니,혹시나 영화 결말이 궁금하시지 않은 분은 안 읽으시는걸 추천합니다. --- 그러니 스포일러가 없는 영화의 총평을 미리 하자면,일단 영화가 여러 가지 사건이나 클립들을 모아놓은 것 같아서 줄거리가 쉽게 이해 되진 않는다. 기승전결 처럼 짜임새 있다기 보다 영화의 템포가 처음부터 중 - 중 - 중 - 중 - 중으로 가다가마지막에 강! 하면서 끝나는 기분이랄까?내 말은 오히려 '중'으로만 계속 가니 오히려 지루할 수도 있고 이게 무슨 줄거리지? 할 법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영화다만,1960~70년대 미국 문화나 사건에 대해서 관심 가진 ..

개인적인 잡담 2019. 9. 26. 22:24

구좌리 얼크니손칼국수 성남사송점, 많이 아쉬웠던 곳?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랑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여자친구가 국물이 있는걸 먹고 싶다고 해서 찾고 있었다. 원래는 여자친구네 집에서 배달의민족으로 배달 시켜 먹을까 했었는데,배달 봐도 딱히 끌리는 것도 없고 여자친구가 타이거슈가 밀크티를 먹고 싶다고 하길래 서현역으로 나갈까 생각했다. 내가 하는 커뮤니티에 분당 사시는 분이 분당 살면서 갔던 맛집들을 정리해놓은 글이 있었는데,그 글이 갑자기 생각나서 찾다보니까 구좌리 얼크니 칼국수라는 가게가 보였다. T맵으로 한번 검색해보니 성남시청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데,아무래도 버스로 가기에는 좀 애매한 곳이고 차로 갈만한 곳이었다. 근데 이 날 여자친구네 집에 오면서 차를 끌고 갔어서,성남시청 주변까지 올라가서 저녁을 먹고 서현역에 들려서 타이거슈가를 먹고 여..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9. 23. 23:53

수프라, 블라디보스토크의 조지아식 음식점

블라디보스토크에 가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게 된다는 수프라.수프라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이견 없이 추천하고 괜찮다고 말할만한 음식점이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 일정이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갈만한 집 얘기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곳인데, 내가 작년에 블라디보스토크에 갔을 때는 혼자 여행 했을 때라 들리지 못했지만,이번에는 가족여행이라 4인 여행이었으니 가볼법 했다. 많은 리뷰들이 수프라 가면 기다릴 수도 있으니 예약을 하고 가라고 해서 나도 블라디보스토크 숙소에 도착한 이후에 전화를 해봤으나 당일에는 이미 꽉 차서 예약이 힘들단 답변을 받았다.그 와중에 전화 받은 직원분은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아는 러시아 직원이었다. 오늘 예약? 오늘은 안돼요.와서 조금 기다려요.조금만 기다리면 들어갈 수 있어요. --..

위니의 여행이야기/블라디보스토크 3박 4일 가족여행 2019. 9. 22. 19:42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떡볶이 맛집, 빌라 드 스파이시(villa de spicy)

얼마 전에 브루클린 버거 서래마을점 다녀올 때 고속터미널을 잠깐 들렸었는데,이번에는 여자친구랑 추석 연휴 마지막날 방문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다가 잠깐 쇼핑하는거 말고 가끔씩은 정말 날을 잡고 쇼핑을 하는데, 딱히 난 살만한걸 생각 안하고 갔다가가을 옷 대비 겸 맨투맨하고 가디건하고 신발도 하나 새로 샀다. 여자친구는 원피스 산다고 딱 정해놨었는데, 원피스도 2벌 샀고.. 고속터미널에서 쇼핑을 하고 나면 항상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내 기준에는 딱히 갈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한다. 물론 갈 곳이야 정말 많지만 꾸준히 구미가 당기는 곳은 없달까? 이번에 간 곳도 처음 간 곳이다.빌라 드 스파이시라고 프리미엄 떡볶이(?)를 내세우고 있는 식당이다.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위니의 먹.는.다 2019. 9. 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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