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의 여행이야기 ::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너츠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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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인터넷에는 편의점 레시피라고 해서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들로 조합을 해서 요리를 만드는 법들이 많이 나왔다. 이런걸 보다가 나도 노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로 조합을 한걸 리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레시피는 아주 아주 간편하고도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조합을 들고 왔다.


 바로 리얼 데일리 너츠 +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의 조합이다.



예전에 노브랜드에 매일채움견과라는 제품이 있었는데 그 제품은 단종이 되었고, 얼마 전에 리얼 데일리너츠라고 그 제품과 비슷한 것이 들어왔다. 총 400g이고 가격은 9,980원이다. 



봉투 당 20g씩 들어가있고 총 20봉지가 한 패키지에 들어가있다. 나머지 견과는 동일한테 매일채움견과 때는 건크랜베리가 들어가있었고, 리얼 데일리너츠로 바뀌면서 건크랜베리가 건포도로 바뀌었다.



봉투 하나를 뜯으면 대략 이정도의 견과가 들어가있다. 한 줌 쥐어서 털어먹기에 아주 편하다. 구운아몬드와 구운캐슈너트, 호두하고 건포도가 한 봉지 안에 들어가있다. 그런데 포장용기나 봉투에서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견과류는 100그램 당 열량이 600kcal 정도라고 하는데, 노브랜드 리얼 데일리 너츠 한 봉지가 20g이니 대략 120칼로리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노브랜드에서 엄청 잘 나가는 제품 중에 하나인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다. 이 제품은 총 450g이고 가격은 1,980원이다. 딸기 / 사과 담은 요구르트 만큼 플레인 요거트도 많이들 사가신다. 



 플레인 요거트는 한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아서 두 번에 나눠먹으면 적당하다. 굳이 따로 용기에 담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나는 반씩 나눠먹기 위해서 따로 요거트를 담아놨다.



 여기에 리얼 데일리너츠 봉투를 뜯어서 요거트 위에 올리면 완성! 이 조합은 어머니가 추천해주신 방법이다. 요거트를 반 정도만 넣었는데 데일리 너츠 한 봉지로는 왠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한 봉지를 더 넣어먹었다.   


 아침밥 해먹기도 귀찮고 시간도 없는 사람들에게 노브랜드 플레인 요거트 1/2 + 리얼 데일리너츠 2봉지면 정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너츠 요거트를 먹을 수 있다. 


 오늘의 레시피는 여기까지다. 다음번에도 노브랜드 제품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생각해보고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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