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의 여행이야기 :: 학교 졸업전시 책자에 내 블로그를 소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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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나는 건축학과에 다니는 학생이었고 지금은 건축 관련업에 다니고 있다.

올해부터 다닌거라 그런지 저번 1월은 참 빠르게 지나갔다.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출근해서 사무실 정리 좀 하고 오전 업무 하다보면 금방 점심 먹을 시간이고..

밥 먹고 와서 있다보면 퇴근시간이더라.


뭐 아무튼, 그 얘기를 하려고 이 글을 시작한건 아니고.


건축학과를 졸업하려면 졸업 전시에 자기 작품을 내야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졸업 작품에 만족을 하지 못했지만, 전시는 후배들의 도움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졸업 전시도 잘 마쳤다. 그게 2017년의 일이다.


2017년도 1학기에 졸업전시를 마치고 2017년도 2학기부터 1년 휴학을 했다.


여느 학교의 건축학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졸업 전시 책자를 만들게 되는데 우리 학교도 1년마다 한번씩 졸업책자를 만들고

내 작품은 2017년도 졸업작품집에 들어갔다.


작년, 2018년에 졸업전시 한 친구들의 졸업 작품집도 만들어졌는데..

이번에 졸업 작품집 뒷 부분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에 내 블로그도 한번 소개해보라는 얘기를 듣고

2페이지 짜리 소개 글을 만들게 되었다.


내 블로그에 올라온 여행이야기, 건축이야기..

나에 대한 소개와..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게 되었고..

내가 하는 블로그는 별 거 아니지만 이렇게 한 페이지를 졸업 책자에 남기게 되었다.


학교에서 동기들이나 후배들이나 가끔씩 건축물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내 블로그에 들어왔단 얘기를 종종 하곤 한다.

그래서 항상 건축에 대한 글을 쓸 때는 좀 더 책임감을 느낀다..


졸업 책자에 내 블로그를 소개한 만큼.. 건축이야기도 좀 더 써볼까 한다.

프로그램에 관련된 이야기도 얼마 전에 쓰기도 했고.


나는 개인적으로 하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서 장난식으로 블로그에 대해 얘기할 때면

제목만 번지르르하고 속 알맹이는 아무 것도 없는 그런 블로그의 행태를 꼬집는다. 

나는 그런게 참 싫다.


그런게 싫은 나이기에 나부터 다시 돌아보게 된다.

내가 쓰는 블로그의 글들은 적어도 허무맹랑한 소리를 적어놓진 않았는가..

나의 공간에 놀러오신 분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줬는가..


그래서 가끔씩 통계를 보면서 내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키워드들을 보면서 또 다른 블로그 토픽을 찾곤한다.

그건 그렇고 지난 여행에 대한 정리를 빨리 끝내야 하는데.. 큰일이다.


다들 황금돼지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9년에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분들.

그리고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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