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의 여행이야기 :: 프라하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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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

category Winnie Gallery 2018. 1.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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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내가 다녔던 유럽여행지 중에서 정말 사랑하는 도시 중에 하나이다.

내 눈앞에 펼쳐져 있는 풍경들도 아름답고 도시의 분위기 그리고 또 중요한 물가.

체코의 물가는 다른 유럽에 비해 많이 싼 편이다. 프라하를 여행할 때면 조그만한 슈퍼마켓에 들어가서 코젤 한병을 사면 한국 돈으로 천 원이 안 했던 기억이 난다.


프라하에 가면 비셰흐라드라는 곳이 있다. 비셰흐라드는 체코 유명인들이 잠들어가는 공동묘지다. 여기에 오면 프라하의 멋진 광경을 구경할 수 있는데 이 날은 해가 지기 한참 전에 갔다가 낮잠도 좀 자면서 해가 질 때 즈음 까지 기다렸었다.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내 눈에 들어온 성곽 위에 앉아있는 커플.

그들의 모습과 프라하의 광경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나는 그들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고, 그들은 조금 부끄러워했지만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이 때는 내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았을 때여서 아쉬운대로 아이폰으로 찍었다.

내가 다녀온 도시 중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난 아주 쉽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곳은 체코 프라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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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바람처럼~ 2018.01.12 00:16 신고

    저도 이곳에 가봤던가... 잘 기억은 안 나네요. 거기가 공동묘지였던지. ^^ 너무 추웠던 기억만 나네요.

    • BlogIcon 떠도는 winnie.yun 2018.01.12 00:26 신고

      아무래도 유럽이 겨울에는 좀 춥죠 ^^ 요즘 프라하는 눈 와서 이쁘다는 사진들이 올라오네요.
      저 갔을 때는 여름이라 아무데서나 낮잠 잤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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