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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를 말고 내가 직접 찍을 카메라로 미러리스를 하나 장만했다.
소니 미러리스 알파 A6000. 저번 달에 사서 여수여행을 가면서 처음으로 개시했다.
오동도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넘어오는데 해 지는 타이밍에 돌산대교 사진을 찍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져서 카페에서 해가 완전히 질 때 까지 기다리다가 야경을 찍었다.
이 때 꽤나 추웠는데 바들바들 떨면서 몇 컷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 쓰는 미러리스치곤 사진이 꽤 잘 뽑히길래 만족했던 하루.
- 소니 미러리스 A6000, 16-50mm
- F13, 30", IS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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