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스러웠던 제주 신라호텔 더 파크뷰 브런치 뷔페 후기 브런치 뷔페 제주 신라호텔에 브런치 뷔페가 있단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체크인 하면서 조식 뷔페를 이용을 하거나 브런치 뷔페를 이용해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오.. 여기는 브런치 뷔페가 있어? 무조건 브런치로 이용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즉슨 와이프랑 나랑 둘 다 아침 잠이 굉장히 많아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 뷔페를 이용한다는 사실 자체가 피곤함을 이겨내야만 할 수 있는 행동 때문이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까지 인데 브런치 뷔페는 오후 12시(정오) 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었고, 체크아웃하고 1시간 정도는 호텔 내.외부 구경이나 좀 하고 있었다. 체크아웃 시간 직후인 오전 11시 정도에는 뷔페 앞에 기다리시는 투숙객 분들이 거의 없었..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3년 전
제주 신라호텔, 스탠다드 트윈 가든뷰 객실 후기 중문에서의 하루 제주 신혼여행 2일차. 2일차는 중문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 중문에 숙소는 여러 군데가 있다만 문득 생각나는 숙소는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이었다. 둘 중에서 고민 하고 있으니 신혼여행으로 갈 꺼면 다들 신라호텔을 추천하기에 신라호텔로 결정했다. 그리고 신라호텔로 온 계기는 또 있었다. 나중에 따로 얘기를 쓸까.. 한건데 1992년, 30년 전에 나의 부모님이 제주도로 신혼여행 오셨을 때 묵었던 곳이 신라호텔이었다. 당시 부모님이 방 앞에서 찍었던 필름 사진이 남아있어서 같은 호실로 배정해달라고 한번 요청을 했는데 체크인 하면서 특정 호실을 요청하셔서 그 방으로 배정해드렸단 얘기와 함께 결혼 축하드린다는 얘기도 함께 들었다. 객실 타입은 어떻게 찾았냐면 당시 객실이 537호였는데 신라호텔 후.. 한국에서의 여행, 그리고 일상/Winnie의 국내여행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