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숙소 추천, 드림호스텔 브라티슬라바(Dream Hostel Bratislava)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는 그렇게 인기 있는 여행지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갈 만큼비엔나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지만, 동생하고 나는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이곳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시설은 좋은데 우리가 묵는 동안에 진짜 열받게 짜증나는 투숙객, 한마디로 개념없는 애들이 있어서 그닥 좋은 기억이 남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이건 어딜가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일 뿐. 대충 무슨 상황이었냐면 단체로 온 무슨 음악 공연하는 학생들인지 우리가 잘 시간.. 아마 아침 7시부터였나 스피커로 노래를 크게 틀어놓지 않나 자기들 악기 불면서 놀고 있질 않나. 그냥 답이 없는 애들이다. 투숙은 2018년 7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을 더블룸에서.. 위니의 동유럽 여행/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6년 전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여행 여행 70일차 (18. 7. 10) 약간 무미건조한 이번 여행기 제목일 수 있는데, 뭐랄까 도시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아기자기한 맛은 있는데 딱히 쓸말이 없다.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게 둘러봤던 곳. 브라티슬라바 호스텔 개인실에서 머무르고 있었는데 같은 층에 단체로 온 투숙객들이 있었다. 단체로 음악을 하는 친구들인거 같은데 최소한의 배려는 밥 말아먹었는지 7시 반 부터 자기들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을 틀면서 아침잠을 깨웠다. 무슨 트럼펫인지 그런 악기를 막 불고 있고 어이가 없었다. 리셉션에 가서 얘기하니 오늘 체크아웃한다고 좀만 참아달란 뉘앙스로 얘기하길래 올라가서 얘기라도 해달라니까.. 한진 모르겠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그러더라. 늦게나마 점심을 먹고나서 브라티슬라바 올드타운을 둘러보기로 했다. 브라.. 위니의 동유럽 여행/위니의 동유럽 여행기 7년 전
브라티슬라바 맛집 정말 맛잇는 수제버거 ROXOR 브라티슬라바에 2박 동안 있으면서 나름 알차게 다녔는데,사실 브라티슬라바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당일치기로 온다. 당일치기로 오든 1박 이상을 하러 오든 꽤 괜찮은 수제 버거 집이 있어서 추천해볼까 한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꽤나 좋은 평점을 받고 있는 수제버거 집 "ROXOR" 사실 위치는 좀 애매하다. 브라티슬라바 역에서 그렇게 가까운 것도 아니고 올드타운에선 전혀 다른 곳에 있다. 브라티슬라바란 도시가 둘러볼만한게 많이 있는 곳은 아니라서, 좀 제한된 곳에서 다닐텐데올드타운을 갔다가 이곳으로 와서 밥을 먹고 기차역과 버스터미널로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자세한 위치는 글 마지막에 구글 맵스를 추가하겠다.) 역시나 수제버거집답게 버거가 가장 메인이다.버거 .. 위니의 동유럽 여행/동유럽 방방곡곡 리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