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수제버거, 셀러브리티 버거 스테이지
회사 주변에 자주 가던 수제버거 집 중에 파이어벨이 있었는데, 어느 날 점심 먹으러 가다가 새로 연 햄버거 집이 있는걸 발견했고 한번 가봐야겠다 하다가 동생이랑 가보기로 했다. 회사 사람들과 점심 먹을 때 햄버거 먹는건 맘스터치 먹는게 대부분이다.수제버거 집 가서 뭐 시키고, 뭐 시켜 먹으면 한 끼에 1만원은 훌쩍 넘기는데 회사에서 점심 한끼 먹기에 그 정도 내기는 좀.. 나야 회사 주변에 있긴 한데, 한티역하고 선릉역 사이에 있어서 지하철로 찾아가기엔 좀 애매한 감은 있다.비교하자면 한티역에 더 가깝긴 하다. 아마 작년 10월 달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을 쓰는 지금 시점으로 한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되는 가게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럭저럭 깔끔하게 해놨다. 내가 12시 정도에 딱 맞춰서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