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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로 들어온 동생과 함께 이동했던 루트였다.


1. 프라하에서 브라티슬라바

- 이동시간 : 약 4시간

- 금액 : 10.5유로(1인)

- 방법 : STUDENT AGENCY 스튜던트 에이전시 / REGIOJET 기차 이용 / 프라하 중앙역에서 탑승



동생이랑 같이 이동했을 때라 프라하 중앙역 플랫폼에 대한 사진이 없는데, 혹시나 궁금하신 분은

[여행루트] 크라쿠프에서 프라하, 프라하에서 잘츠부르크


이 글에 보면 프라하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부분에 플랫폼에 대한 설명이 간단히 나온다.

브라티슬라바 가는 기차를 찾으려면 Bratislava를 찾으면 된다.



Regiojet의 기차 요금을 보면 가장 저렴한거부터 비싼 요금까지 총 4단계가 있는데,

가장 저렴한 요금과 가장 비싼 요금 두 개를 타본 입장에서 저렴한건 진짜 싼 맛이다.


위에 보이는거 처럼 올려놓을 선반도 굉장히 작고 열차가 에어컨이 안 나오는건지 고장난건지 더워 죽을뻔 했고,

자리도 좁아서 엄청 붙어가야 했는데 동생이 같이 앉은 애들한테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고 불편해했다.

(이건 복불복이지만)



혹시 본인이 돈을 더 내고 편하게 가고 싶다면 제일 낮은 자리는 피할 것....

이 때 별 생각 없이 내가 다니는 식으로 싼거 했다가 불편해하는 동생한테 많이 미안하기도 했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와의 여행은 가장 좋은 좌석을..



슬로바키아에 도착했다. 

참고로 브라티슬라바 역, 구시가지, 버스터미널은 서로 좀 떨어져있다.



왼쪽 위가 브라티슬라바역, 왼쪽 밑이 구시가지, 오른쪽 밑에가 버스터미널이다.


2. 브라티슬라바에서 부다페스트

- 이동시간 : 약 2시간 30분

- 금액 : 8.99유로(1인)

- 방법 : 브라티슬라바 버스터미널에서 Flixbus



브라티슬라바 버스터미널.

찾아보니까 브라티슬라바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내리는 일반 버스 정류장이 없고 사거리 즈음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야했다.


찾아보니까 버스터미널 건물이 1개가 더 나오던데, 아마 여기가 새로 지어진 듯 하다.

[구글맵스 - 브라티슬라바 버스터미널]



버스터미널 내부에 무료 와이파이도 잘 되는 편이고, 내부에 이렇게 스크린도 달려있는 꽤나 신식 터미널이다.

Flixbus를 타면 부다페스트에 정류장이 여러개가 있는데 나는 Nepliget 으로 갔다.  



플랫폼에 스크린이 더 붙어있어서 계속해서 본인이 탈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



브라티슬라바에서 부다페스트는 그나마 짧은 구간이었고 동생도 크게 불편해하진 않았다.

Nepliget에 내리면 부다페스트 지하철이 붙어있기 때문에 시내 어느 곳으로도 이동하기에 편한 곳이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냥사이다 2018.11.26 09:56 신고

    이렇게 블로그에 여행기를 담으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ㅎ
    혹시 또 나가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요? ㅎ

  2. BlogIcon Chatterer 2018.11.26 16:24 신고

    멋진 여행을 다녀 오신거 같아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유럽을 이리 길게 다녀 오신것도 ㅎㅎㅎ
    발목에 저와 오빠는 족쇄가 채워져 있어서...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등급별로 좌석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게 되네요 제일 궁금한건 국경을 넘어서는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전에 홍콩에서 중국으로 갈땐 차에서 내려서 검사(!?)받고 가고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거 같구.. 궁금하네요
    사실 그런것이 제일 걱정이 잖아요 요건 따로 컨덴츠를 만들어 주시면 좋을꺼 같은데요 ㅎㅎㅎ
    여행 팁 ㅎㅎㅎㅎ

    오늘도 공감꾹꾹!! 포스팅에 보이는 베~에~너는 전부 꾹꾹!! 누르고 다녀 갑니다

    • BlogIcon 떠도는 winnie.yun 2018.11.27 22:03 신고

      여행 루트는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이건 다음에 여행 가실 분들이 도움될까 해서 남겨놓고 싶더라고요 ^^
      저도 아마 한동안 길게 나가지는 못할 것 같아요.
      등급별로 좌석이 좀 다르긴 한데.. 가장 좋은거 탔을 땐 정말 편하게 갔어요. 좌석도 넓고 방도 따로 칸막이 처럼 되어있고..
      먹을것도 나오고요 ㅋㅋ 커피도 주더라고요.
      버스로 국경을 넘으면 내려서 출입국심사를 받고 기차 같은 경우엔 웬만해선 기차 안에서 여권검사를 해요.
      위에 올린 나라들은 쉥겐 국가라 여권 검사는 따로 안한답니다.. ^^

  3. 공수래공수거 2018.11.26 17:43 신고

    새삼 대단하시다는걸 느낍니다.
    전 국내 여행 다녀도 헤매는데..ㅋ

  4.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8.11.27 06:47 신고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국내여행도 마음먹고 여행을 해도 저는 길치라... 같은 장소를 몇번을 빙빙 돌았던 적이 많습니다. 12월 말에 짧게 국내여행도 다녀오실 계획이라니 포스트 기대가 됩니다^^

  5. BlogIcon 큐빅스™ 2018.11.28 08:05 신고

    언젠가 가보고 싶은 루트네요^^

  6. BlogIcon 밥짓는사나이 2018.11.29 08:51 신고

    역시 싼건 싼이유가 있죠 ㅎ 배낭여행다닐땐 어떻게든 아껴서 더보고 더먹어야 하니까, 싼걸로 많이 선택했는데,,
    가족과 함께라면 그렇게 못하겠네요ㅠㅎ

    • BlogIcon 떠도는 winnie.yun 2018.11.30 19:27 신고

      ㅎㅎㅎㅎㅎㅎㅎ 동생이 블로그 글 보더니 무슨 조금 불편해했냐고..
      엄청 불편해했다고 뭐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 여행 갈 땐 돈 더 쓰더라도 편하고 좋은거 타야겠어요

  7. BlogIcon 『방쌤』 2018.11.29 17:56 신고

    시간만 조금 더 있었으면
    프라하에서 인근 도시들도 정말 많이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지금도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거리도 아닌데ㅜㅠ
    꼭 다시 가고 싶은 프라하입니다.

    • BlogIcon 떠도는 winnie.yun 2018.11.30 19:28 신고

      체코 프라하 말고도..
      브루노나 플젠 체스키 카를로비바리 등등.. 이쁜 도시들 너무 많죠 ㅜ
      물론 저도 가보진 못했지만.. 체코 자체가 정말 매력적인 나라같아요.
      프라하는 왔다갔다 한거까지 치면 4번 들어갔는데 그래도 너무 좋아요. 또 가고 싶어요. 다음에 갈 땐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어지는 곳이었어요 ㅋㅋㅋ

  8. BlogIcon Deborah 2018.12.09 00:46 신고

    에쿠 저런..아주 불편한 여행을 하셨네요.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더운 체험기를 몸소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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