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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의 이용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2018년 기준 총 36개의 시설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여러 시설 에서 할인이 가능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로 이용하는 시설에서만 사용하곤 한다.


 1일 이용권은 2,500엔이고 2일권은 3,300엔인데 2일권 같은 경우는 나눠서 사용이 안되고 첫 사용 기준으로 4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월요일날 썼다가 수요일날 쓰는건 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오사카 주유패스가 2300엔이었는데 2500엔으로 인상된 것 같다. 우리가 여행을 갔을 때만 해도 2300엔이었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2500엔으로 적혀있다.


 우리 같은 경우는 피치항공을 타고 2터미널에서 내린 후에 2터미널에 있는 관광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 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시설 (시설이용료 :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지 않았을 시)


 - 돈보리 리버 크루즈 (900엔)

 도톤보리 강에서 오사카 가이드와 승무원의 안내를 들으며 크루즈를 탈 수 있음, 야경 볼 때 추천, 9시까지 탑승 가능하다.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1000엔)

 오사카의 야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가 있어서 경치를 구경하기에 좋고 야경 시간 대에 가는걸 적극 추천한다. 오후 10시 반 까지 운영하며 마지막 입장은 30분 전까지 해야한다.


 - HEP FIVE 관람차 (500엔) 

 패션과 음식점이 있는 HEP FIVE에 있는 관람차인데 우메다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오사카 시내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관람차는 오후 11시 까지 하는데 운행시간이 15분 이므로 마지막 탑승은 10시 45분 까지만 받는다.


 - 오사카성 천수각 (600엔)

 오사카에 갔다면 오사카 성도 한번 가보는게 좋을 것이다. 오사카 시내를 구경할 수 있는 천수각에 올라가보는 걸 추천한다. 천수각 내에는 오사카성의 역사나 문화재가 전시되어있는데 나한테 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 덴포잔 대관람차 (800엔)

 오사카 카이유칸 옆에 있는 덴포잔 대관람차이다.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 관람차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HEP FIVE보다는 덴포잔 대 관람차를 추천한다. 


 안 가봤지만 리스트 보다가 끌린 시설


 - LEGOLAND Discovery Center Osaka (2300엔)

 새롭게 추가된 곳 같은데 레고 블록을 테마로 한 실내 체험형 시설이다. 라이드와 4D 시메나 등의 어트랙션이 있다고 한다. 위치는 카이유칸 옆에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에 위치하고 있다. 


 가봤지만 추천하기 망설여 지는 시설


 - 츠텐카쿠 (700엔)

 오사카 신세카이에 있는 '나니와의 심볼'이라 불리는 츠텐카쿠는 일반적인 전망대다. 내부에는 오사카의 근,현대 역사를 전시해놓은 부분도 있긴 한데 또 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다. 참고로 평일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 시텐노지 절 (300엔)

 말 그대로 일본식 절이다. 시텐노지 절은 중심가람과 혼보정원 두 곳이 있는데 각 입장료가 300엔이고 두 곳을 다 가려면 오사카 주유패스를 2번 제시해야한다. 일본식 절은 딱히 느껴지는건 없었다. 혼보정원 같은 경우는 그래도 잘 꾸며놔서 잠시 산책하기에 좋은 정도이다. 여기에 갔던 이유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 중에 가장 빨리 연다는 점이었다. 8시 반 부터 개장을 한다. 


 - 오사카 덴노지 동물원 (500엔)

 오사카에 있는 덴노지 동물원이다. 덴노지 동물원은 내가 블로그에 따로 포스팅도 했는데 딱히 볼만한 건 없다. 시설도 좀 낙후된 편이고 동물 냄새도 좀 많이 나는 편이다. 특징이라면 코알라가 있는데 유일하게 코알라만 사진 찍는게 금지 되어있다. 


여자친구와 다녔던 오사카 여행에서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면서 3가지의 시설을 이용했다.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1000엔) + 텐포잔 대관람차(800엔) + 오사카성 천수각(600엔) + 지하철 이용(5번) = 이렇게만 사용해도 이득이다.


■ 오사카성 천수각



 개인적으로는 다니마치욘초메에 내려서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더 가까운건 오사카조코엔역인데, 대부분 도톤보리에서 타고 가게 되어서 그런지 다니마치욘초메역이 그나마 환승하기에도 편했다.


■ 텐포잔 대 관람차



 생각보다 대기가 좀 긴 편이었다. 바닥이 뻥 뚫려있는 관람차도 있다는데 우리는 타지 않았다. 초록색 선인 중앙성의 오사카코역에서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관람차가 큰 편이라 찾아가기에도 어렵지 않다.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우메다 스카이빌딩의 공중정원은 야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이다. 아베노하루카스가 지어진 이후에 아베노하루카스 전망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하는데 아베노 하루카스는 1명에 한하여 단체 요금으로 할인을 해주는 것만 가능하다.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은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큐우메다역에서 나와서 스카이빌딩 쪽으로 걷다보면 지하통로가 있는데 그곳을 쭉 걸어서 통과해야 공중정원으로 갈 수 있다. 


■ 시텐노지 혼보정원



 일본식 정원을 구경하면서 잠시 산책 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텐노지 자체가 주변에 갈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 가보라고 추천은 못하겠다. 덴노지 동물원까지 간다면 가볼법 하다.


 ■ 시텐노지 중심가람



 절의 배치를 할 때 탑과 법당의 위치를 정하는 것을 가람배치라고 하는데 시텐노지의 중심가람은 남북 일직선 상에 주요한 법당을 배치하는 '시텐노지 식 가람배치'가 특징이다. 일본식 절을 구경해보고 싶다면 가도 된다.


 ■ 츠텐카쿠



 츠텐카쿠 자체의 사진을 보여주기 보다 츠텐카쿠 전망대에서 본 오사카 전경을 보여주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이 사진을 택했다. 나름대로 괜찮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 관광객들도 꽤나 많이 오는 편이다.


 ■ 텐노지 동물원 



 일본에서 3번째로 지어진 동물원으로 개장한지 벌써 100년이 넘었다. 시설도 낙후되어있고 동물 냄새도 좀 나는 편인데 동물을 좋아한다면 잠시 들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동물원 내에 코알라가 있는데 코알라의 경우만 사진 찍는게 금지 되어있다.  


■ 가이유칸(무료입장이 아니라 100엔 할인)



 덴포잔에 있는 가이유칸은 일본에서도 츄라우미 수족관과 더불어 유명한 수족관 중에 하나이다. 가이유칸 같은 경우는 시설을 무료로 들어가는건 안되고 오사카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 100엔이 할인 된다. 


원래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다녔던 하루 일정을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쓰다가 보니 여기까지 쓰게 되었다. 다음 포스팅에서 오사카 여행기를 이어서 쓰도록 하겠다. 


오사카 주유패스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북을 보고 싶다면 클릭https://www.osp.osaka-info.jp/kr/facility/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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