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의 여행이야기 :: [영화 리뷰] 스타의 삶? 음악이 좋았던 영화 "스타 이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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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영화리뷰는 한번도 안 썼는데 블로그에 한번 써볼까 싶어서..

(어차피 영화 얘기보단 잡담 위주지만)


영화 포스팅하면서 처음 느낀건데, 블로그에 영화 글 올리시는 분들은 사진을 어디서 캡쳐해서 가져오시는걸까..


나는 다음 영화? 에서 영화 검색해보고 보이는 이미지들을 가져왔다. 


지금 포스터를 보니까 10월 9일에 개봉했던 영화다.영화는 저번주 일요일날 보고 왔다. 원래 보려는 생각은 없었다.

학교 친구들 만나서 등산하려고 했는데 비 온다고 등산 취소하고 영화 보고 술 마시자 했더니 비가 안온다.. 


영화 뭐 보냐고 하다가 하정이가 스타 이즈 본 보자고 해서 보러 갔다. 



 솔직히 무슨 영화인지 잘 몰랐다. 나중에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스타탄생이라는 옛날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라나. 이 영화가 첫 리메이크작도 아니고 그 동안에 비슷한 스토리의 영화가 몇번 나온듯 하다.


 영화 보기 전에 '근데 이거 무슨 영화야?' 했는데 진무가 레이디 가가 이런 얘기하길래,

영화 처음 볼 때 이게 레이디 가가가 스타가 되는 얘기인가? 무슨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배우가 레이디 가가였다..


영화 끝나고 나서 얘기하니까 같이 갔던 네 명이 다 똑같은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출들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수 많은 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

솔직히 저런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지만, 이런 장면을 보는 것 만으로도 숨이 턱 막히더라.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크게 긴장하질 않는데 이런건 또 다른 느낌이니.



사실 레이디 가가는 이런 이미지보다 평소에 강렬한 화장과 의상이 더 기억에 남아서 레이디 가가란 생각을 안하고 영화를 봤다. 

근데 노래 진짜 잘하더라. 역시 믿고 듣는 레이디 가가.


음악 이야기가 중심되는 영화는 나에겐 잘 맞는 것 같다. 비긴 어게인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그리고 이 영화가 브래들리 쿠퍼의 첫 연출작이다. 주연하면서 감독까지 한 작품이라는데 개인적으로는 연출면에서 무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니,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다. 남자인 내가 들어도 반하겠어. 중년의 미가 외모나 목소리에서나 아주 그냥..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이었던 엘리가 스타가 되는 삶까지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잭슨과의 사랑 이야기까지 나름대로 재밌게 본 영화였다.

하이라이트는 예고편에서도 나오는.. 엘리가 처음 무대에 올라가서 짠! 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아닐까..


음악이 주 된 소재인 영화라 음악 듣는 재미도 있었고,

스타들의 뒷 모습이랄까..? 우리나라에서도 가수들 보면 마약이나 같은 문제들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처럼 영화에서도 그런 부분을 꼬집는다.


내 마음대로 매기는 평점 : 음악이 좋았던, 음악이 들리는 영화 ★★★☆☆ (별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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